연예계 최강동안 최화정
1961년생 올해로 62세
“방부제 먹은 줄” 변함없는 미모

우리나라는 유독 자신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에 관심이 많다. ‘동안 메이크업’, ‘동안 헤어’, ‘동안 시술’등의 키워드를 보면 이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특히 TV속 연예인들은 10년 전 얼굴을 유지하는 것 같은 사람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세월이 무색할 만큼 변함 없이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화정이다. 그는 2022년 올해로 62세가 되는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다.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제작진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DJ최화정의 근 10년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1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변함없는 미모가 네티즌들의 눈을 끌었다.
세월의 흐름을 비껴간 듯한 동안과 여전히 맑게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는 최화정.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화정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갈수록 더 예뻐진다”, “최화정 언니 방부제라도 드시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너무 어려보이는 외모 탓에 데뷔 이후 줄곧 그녀에게 ’61년생이 아니라 출생신고를 늦게 해 58년생’이라는 루머가 따라다녔다. 심지어 인터넷 포털에 등록된 프로필에도 1958년생으로 표기되는 해프닝까지 일어났다.
이에 대해 최화정은 작년 한 방송에서 직접 나이가 잘 못 알려진 것에 대해 해명하고 불만을 표출했다.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 촬영 중 우연히 동창을 만났다. 그는 반갑게 동창과 인사를 나누고 “너 몇 년생이야?”라고 뜬금없이 나이를 물어봤다. 동창이 “61년생”이라고 대답하자 인터넷에 58년생이라고 잘못 뜨는 나이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안겨줬다.

최화정은 1979년 TBC의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후 요리나 생활정보 프로그램, 라디오 DJ, 쇼호스트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험난한 연예계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1996년 SBS 파워 FM 개국 원년부터 시작한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2022년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게다가 2016년 <최화정 SHOW>라는 프로그램을 런칭하였는데, 2년 뒤인 2018년 누적주문액 1900억 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MC, 라디오 DJ, 이제는 쇼호스트까지. 시간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와 남다른 진행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한결같이 큰 사랑을 받아온 최화정. 벌써 데뷔 43년 차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활약하기를 기대한다.
내가 80년생 43살인데 우리어머님이랑 동갑이시네.내가 방송국에서 엄마라고 불렀을때 굉장히 당황해 하시던데
좋타
남자나 여자나 금섹하면 동안을 유지할수 있으나 그한도는 62까지니라
나도 돈 처마르면 저거보다 더 동안이겠다 저걸 유지하기에 얼마나 처발라쓸까
최화정 & 주병진 갠적으로 어울립니다
꼬옥 남은인생 행복하였으면 하는 바램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동안 열심히 샇아서 행복하고 건강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