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맞아?” 몸매 하나로 SNS에서 난리났던 은행원의 현재

한국의 킴카다시안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언서
45인치의 엉덩이 크기로 화제

애프리는 엉덩이로 화제가 된 인플루언서이다. 그녀는 마트에서 찍은 사진 한 장으로 하루아침에 SNS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45인치의 비현실적인 엉덩이 덕분에 ‘한국의 킴 카다시안’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애프리의 직업은 원래 은행원으로 ‘운동하는 은행원’, ‘엉짱 은행원’ 등으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그녀는 1년 만에 엉덩이둘레를 40인치에서 41인치로 벌크업했다. 이후 2020년에는 43인치, 2021년에는 44인치, 현재 45인치를 자랑하고 있다.

애프리는 완벽한 골반 라인으로 무보정 영상을 인증하며 엉짱녀, 탈아시아 몸매, 골반 깡패라는 수식어가 뒤따르고 있다.

애프리는 과거 통통한 몸매 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지만 할리우드 스타들의 당당한 애티튜드에 감명받아 그때부터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피나는 노력 끝에 현재의 몸매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녀는 유튜브에 엉덩이 운동 방법을 올리면서 1년도 채 되지 않아 10만 구독자를 달성하기도 했다.

현재 애프리는 90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1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이다. 그녀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온리팬스, 공식사이트인 ‘애프리닷컴’을 운영 중이다.

또한 남성 속옷 브랜드인 우텍스에이(XXA)를 론칭하며 CEO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일괄 출처 : instagram@xxapple_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