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외모 때문에 왕따 당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뀐 카라 콘딧
학교 폭력은 누구에게든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곤 한다.
그 당시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어른이 된 후에도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에 사는 인플루언서 카라 콘딧도 마찬가지였다.
틱톡 인플루언서 카라 콘딧은 어린 시절 예쁜 외모 때문에 괴롭힘을 당했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찾아온 고난이었지만, 카라 콘딧은 이에 굴하지 않았다.
최근 카라 콘딧은 틱톡에 ‘너는 예쁘게 태어나지 않았지만 괴롭힘을 당했다’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영상을 하나 올렸다.
이 영상에는 이제까지 카라 콘딧의 변화의 과정이 담겨있었다.
처음에는 어린 시절의 카라 콘딧의 사진이 나왔지만, 갈수록 카라 콘딧은 점점 눈에 띄게 변해갔다.
카라 콘딧은 피부를 갈색으로 태우고, 살을 감량했으며 화장법까지 완전히 바꿔 주변인들조차 못 알아볼 정도로 바뀐 모습으로 변해갔다.
해당 영상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며 23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진정한 인생 성공자로 거듭난 카라 콘딧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후 둘 다 멋있다’, ‘지금 더 행복하다면 됐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일괄출처 : Kara Condit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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