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바에서 만취한 모습 보인 아델
당시 차고 있던 액세서리 가격
최근 아델이 게이바에 발견된 사진이 공개됐다. 그녀는 영국 토크쇼 프로그램 ‘그레이엄 노턴 쇼(Graham Norton Show)’에 참여한 후 게이바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델은 토크쇼에 출연했을 때 입었던 옷차림 그대로 게이바로 향했고 만취한 모습으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아델은 무대에서 폴 댄스를 추다가 넘어지기도 했으며 흐느끼는 등 누가 봐도 취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VIP석에서 입고 있던 옷을 벗고 속옷 차림으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아델에게 한 팬이 다가가자 “다들 저인 줄 어떻게 아는 거예요?”라는 말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클럽 소유주는 “예고 없이 갑자기 아델이 나타나 깜짝 놀랐다. 그녀는 평범한 사람들이나 다름없었고 아무런 요구도, 부탁도 없었다”며 “계획된 것이 아니어서 더욱 특별했다”고 밝혔다.
아델은 불과 4개월 전 인터뷰를 통해 “이혼하는 기간 동안 술을 끊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녀는 “술을 끊고 내 감정이 어떤지 차분하게 돌아보는 게 정말 좋다”며 “자신을 알아가는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델이 당시 입고 있었던 옷은 명품 브랜드 펜디의 펜츠 수트로 가격은 약 530만 원에 달한다. 또한 그녀는 약혼반지를 끼고 있었으며 아델이 몸에 걸친 액세서리 가격만 해도 약 3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델이 남자친구에게 선물 받은 약혼반지만 해도 약 12억 원이다.
출처 : elle
아델은 2019년 사이먼 코넥키와 결혼했으나 2년 만인 2021년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이후 6살 연상인 리치 폴과 연애 중이다. 리치 폴은 스포츠 에이전트로 스포츠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인물이다.
일괄 출처 : dailymail.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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