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인스타그램에 악플 공격
악플 단 이유가 황대헌 응원해서
누리꾼들 황당하다는 반응
출처: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중국인들의 악플이 끝없이 달리고 있다. 해당 사진은 제니가 채널 십오야에 출연했을 때로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 출장십오야 보러가기’라는 글과 함께 게시되었다.
중국 누리꾼들은 ‘우리가 얼마나 좋아했는데 감히’, ‘다시는 중국에 올 생각하지 마라’, ‘제니를 좋아하지만 중국이 더 중요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출처: 유튜브 ‘꽉잡아윤기’
중국인 누리꾼들이 제니의 인스타그램에 악성 댓글을 다는 이유는 쇼트트랙 황대헌 선수 때문이었다. 과거 황대헌은 ‘꽉잡아윤기’에 출연하여 블랙핑크의 제니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에 제니는 황대헌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편파판정 논란 이후 금메달까지 획득한 황대헌 선수를 응원했다는 이유로 비난하는 것이다. 팬들은 ‘한국 사람이 한국을 응원하는데 왜 그러냐’, ‘이해가 안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유튜브 ‘십오야’
최근 제니는 ‘출장 십오야‘ YG엔터테인먼트 편에 출연하여 YG 패밀리십을 강조하였다. 또한 나영석PD가 준비한 게임에서 맹활약하여 송민호를 놀라게 만들었다.
제니는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LA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는데 LA 재택에는 넓은 마당과 수영장이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출처: YG 엔터테인먼트
코로나 확진자 수가 ‘더블링‘ 효과를 보이면서 연예계도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같은 블랙핑크 멤버인 로제도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로제가 출국을 앞두고 사전 진행한 코로나19 PCR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고 밝히며 다른 멤버인 지수, 제니, 리사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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