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범람한 한강에 경솔 발언
청담 한강뷰 아파트서 자취
“철 없다” vs “그럴 나이다”
16살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최근 국지성 폭우로 불어난 한강을 보며 경솔한 발언을 해 뭇매를 맞고 있다.
정동원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산책로가 물에 잠긴 한강 사진을 올리며 “자전거 못 타겠다”는 글을 남겼다. 전날 기록적인 폭우로 수도권 일대에서 침수 피해와 인명사고가 속출한 상황이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비가 와서 사람들 죽고 있는데 자전거가 문제냐”, “아직 애라지만 세상에 관심이 참 없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자연재해라는 심각한 문제에 자전거 못 탄다는 발언은 다소 가벼웠다는 이유다.
정동원이 올린 한강 사진은 촬영 각도와 위치 등으로 볼 때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개한 한강 조망 아파트 ‘청담 자이’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남 하동이 고향인 정동원은 연예계 생활을 위해 현재 매니저와 함께 청담 자이에서 자취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형태는 월세라고 한다.
‘청담 자이’는 청담동 대표 아파트 단지로, 5개동 총 708가구의 단지에 전용 면적 49.59㎡~90.19㎡까지 다양한 평수를 제공한다. 한강이 가깝고 청담근린공원, 청담도로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있어 녹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지난 6월 전용면적 89㎡는 지난달 35억 5,000만 원(27층)에 거래됐다. 전세는 평균 12억 원, 월세의 경우 보증금 1억 원에 380~420만 원대에 형성돼있다.
그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부를 소개했다.
정동원은 “이것 때문에 이사왔다”면서 한강이 보이는 거실을 공개했다. 이어 “이사 올 당시엔 매일 열어놓을 것 같았는데 여름이 되니까 더워서 안 열게 되더라”고 말했다.
정동원은 이 밖에도 음악 작업을 하는 작업실, 주방, 침실 등을 보여주며 “자취를 하니까 필요한 것들만 딱딱 넣으면서 깔끔하게 살 수 있는 데를 찾았었다”고 밝혔다. “학교도 가까워서 편하다. 다리 바로 건너가면 학교다”라고 새 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현재 문제된 게시물은 사라진 상태다. 정동원의 발언에 “공인이지만 아직 미성년자라 세상 물정 모를 수 있다”, “저 나이 때 의젓하기도 힘들다”며 악의 없는 행동은 너그럽게 지나가자는 목소리도 나왔다.
또, “비 피해 없는 곳에서 사는 게 제일 부럽다”, “저 정도 조망이면 고층일 텐데 그동안 많이 벌었나 보다” 같은 반응도 나왔다.
코메디고 가수고 돈을 너무 많이주네 돈을 주채못하니 해도해도 너무하네 아이구 배아픈세상 못살겠다
아직 나이가 어려 생각없이
발언을 했네요
어른이되가는 가정이려니 합니다
기자양반 그만하세요 16세상대로 뭐하는겁니까!!!티비를 안보고 그럴수도있고 저사진 올렸을때는 홍수사고나기 전날이고 지금 어른들하는짓이 추하다는 생각 안듭니까
,기자양반 16세 어린아이 상대로 뭐하는겁니까????
기자들이 지금 기사보면 16세상대로 악의적으로 계속 올리고 있어요 기자님 창피하지 않으세요 그리고 동원군은 얼마나 많이기부도 하고 선한영향을 많이 했는데 적십자회서는 감사패도 받았어요 기자는 뭐한게 있나요 지금16세상대로 클릭수올려서 돌벌고 있잖아
그 말한마디 잘하시네요 일반인이면 기사가 안되요 김다현네 네명자녀보고 있음 저런말 자체를 머리에 안두고 살아요 다현이는 인기가 없나요?예의범절 딱 가정교육 생각안납니까?자녀 키우는 부모님들 요즘 애들이 왜 저래 바뀌는지 생각좀하고 삽시다 군대고 모고 학ㅋ학교도 뻑함 구타모라 내세우는데 어릴때부터 교육똑바로 받은애은 그런걸 몰라요 김다현이 인기가 없나?나이도 한참 밑인데 오데 저런말 나올까?
당신 자식이면 이런 말도 안되는 글 을 올릴까
한심 합니다
내자식은 저런인간이 아닙니다
내자식은 저런인간이 아닙니다
지금상황은 동원군이 이나라 대통령 이든가 아니면 국회의원같다~기자들 난리도 아니구나!!! 동원군이 사회영향력줄정도로 커버렸네!!!!
저말 한마디에 애들 가정교육 팍 비교댄다 김봉곤네 애들 네명중에 잘나가든 못나가든 가정교육 하나는 젤이다 다현이가 저런말 비슷하게 했음 아마 봉곤훈장한테 디지게 혼났을듯 아예 저런 정신머리두고 있지도 안을듯 좀배워라 노래가 다냐?
아직 어린 청소년 입니다
내 자식 이라면 이런 생각없는 댓글 올릴까요
다른 부모 자식과 당신 자식 비교하면
좋을까요
니 자식 교육이나 똑바로 시켜라
음 기자들이 핀깔고 다현이팬들이 악플달고 다니는군요~
아직 철없는어린아이입니다 이제그만아이에게 상처주는말은 하지않아으면 하는바람입니다 잘 커주기을 옆에서 도와주셔으면 좋게읍니다
기자님 아이가 한말 그만올리세요한참커가고있는아이에게 상처주지 말아주세요 잘 크도록 도와줘야되지않게읍니까 이제 그만 하세요
16살이면 저정도 판단은 해야죠 아이가 너무 일찌감치 돈맛을 알았네요
기자가 기레기했네. 오죽 취재능력이 없으면… 조만간 길가는 개 취재해서 올릴 것
아직 어린아이인데 공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이렇게 해도 되는것가요? 만약에 당신이 아이가 16살 이런 말은 한다면 똑같이 하실거간요 더이상 동원군에게 상처 주지 안았으면 합니다
아직 어린 아이잖아요 무탈하게 잘성장 할수 있도록 이런글 자제 부탁드립니다
평상시에 거실에서 자전거 타고 운동하는걸 보고 왔던터라 비가 많이오니 생각없이 자전거 못 타겠네 하는 말이지 나쁜생각에서 하는말은 아닐거라생각하네요 모두들 좋게들 생각합시다
사진보면 저때만해도 비가 덜 올때인것 같네요?
어린마음에 자전거 못 타는것만 생각
하였지 다음 생각은 못 한것 같습니다.악의없는 아이 정동원을
우리모두 용서하고 사랑해 줍시다.
겁나 잘나가니까 눈에 뵈는게 없는거지ㅋㅋㅋㅋ 돈이면 다되는 세상~~ 싸가지고 바가지고 돈이면 다됨 ㅋㅋㅋ
중3상대로 무개념 이니 어쩌니 뭐하는겁까 이렇게 까지 하고싶어요??? 제목 자극적이게 쓰지 말아주세요;;;;
어린 아이가 세상을 걱정해야 한다, 개념이 없다 떠드는 어른들이 있는 세상이 서글프다. 어린아이다운 생각이거늘…
그것도 범람하기전 의 모습인데… 세상의 잣대를 너무 심하게 들이대는건 아닌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란 사람들은 수해현장에 가서까지 무개념발언중인데 아직 어린 청소년이 한말 한마디가지고 것도 전날한거 가지고 뭘 이렇게까지 헐뜯는지 참 어이가 없네요..금수버도 아니고 자기노력으로 이룬 성과로 얼마든지 좋은곳 누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십원땡전한푼 안벌어도 부모 잘만나 막 지르고 사는 애들에 비하면 동원군은 훌륭합니다.
제발 이런 기사 쓸 시간에 위태로운 경제 정치 코로나에 대해 쓰세요 아님.. 쓰더라도 수준있게 연예기사 다루세요 공인도 인간이고 사람입니다 아직 넘 어린 나이지 않나요?
아직도 애기입니다 어른들이 자라나는 애기한태 할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16살이면 저정도 판단은 해야죠 아이가 너무 일찌감치 돈맛을 알았네요
아직 어린아이입니다
요즘아이들처럼 부모덕으로 돈을 번것도 아니고 제 스스로 여기까지 온아이한테 더이상 상처 그만 줍시다
기부도 많이 하고 있어요
비가 많이 온거 보고 그냥 자전거 못타겠다 라고 무심껏 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비피해가 많이 난 상황에 저런말 한것도 아니고 참 어른들이 너무하는군요 ㅜ
할일들 없네요. 16살 어린애 갖고 참 말들많네. 본인들 자식들이나 교육 잘 시키고 본인16살때 어땠는지 뒤돌아보세요. 어린이이 상처주는 재매 쏠쏠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