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솔이
3층 전원주택 신혼집 떠난다
마당에서 마지막 모임 공개
출처 : Instagram@s5ll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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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김포 3층 단독주택을 신혼집을 떠난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2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유롭고 낭만적인 3040 청춘들의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김포에 있는 이솔이와 박성광의 신혼집인 3층 단독주택에서 지인들과 홈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에선 마당에서 영화를 보는 여유로운 일상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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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솔이는 “명절에 모여서 밥 먹고 헤어지는 것처럼 왜인지 가족 모임 같은 기분이”라며 “곧 떠나는 이곳에서 마지막 모임, 누구는 부산에서 누구는 강원도에서. 오늘을 위해 먼 시간 달려와 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라며 이사를 예고하는 글을 작성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멋지고 보기 너무 좋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솔이 씨. 어디서든 늘 행복하세요”, “대박 이 집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사 가다니!! 돈 많이 벌었나보다~ 다음에 방송에서 NEW House 보여줘요~~! 이사 축하드려요~”, “동상이몽에서 신혼집 공사 안 돼서 시댁 잠깐 사신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사하시네요 혹시 잔디관리 힘들어서 아파트 가시는 거 아닌지 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 뉴스1
이솔이는 최근 박성광과 보내는 시간을 공유, 다양한 일상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반응을 끌어냈다.
지난 15일 박성광, 이솔이가 의미 있는 광복절을 보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성광과 함께 맞은 부부의 2주년 결혼기념일 사진을 공유했다.
이솔이는 “결혼기념일 2주년, 남편의 생일, 광복이의 생일 그리고 광복절 의미 있는 하루지만 딱히 특별한 것은 하지 않았다”라며 “둘이 도란도란 역사 이야기도 나누고(주로 오빠가 말하고 나는 듣는 편이지만), 공원 산책하고,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소소한 선물 교환식”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출처 : Instagram@s5ll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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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솔이는 “특별한 날이라 해서 이것저것 멋 들여 특별하지 않아도 좋았다. 올해 내 생일도 선물 스킵! 당근케이크 한 조각으로 훌렁 지났을 뿐이고, 요란스러울 법한 오늘도 그저 일상 같은 하루로”라고 글을 남겼다.
더불어 그녀는 “올해는 힘을 좀 빼고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흐르는 것이 우리 둘의 합의된 방식이니까 그리고 사실 함께 있는 것만으로 충분히 특별해. 더 바랄 것도 없다! 사랑해! 생일 축하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고 남편 박성광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성광과 이솔이는 한 카페의 테이블에 앉아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나란히 앉아있다. 이솔이는 반려견 광복이를 품에 안은 채 박성광을 애정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박성광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개그맨이자 가수, 영화감독 일을 하고 있다. 올해 나이는 40세이고 이솔이는 33세로 둘의 나이 차는 7살이다. 이솔이, 박성광 부부는 지난 2020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당시 제약회사에 다니고 있던 이솔이는 현재 퇴사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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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 어그로 ??
사나움
보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