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서유리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이상한 일이 너무 많이 터졌다. 방송에 못 돌아올 것 같다"라며 울먹였다. 서유리는 "난 내가 지금까지 대주주인 줄 알았다. 나 빈털터리다. 어제 물어봤는데 지분이 없다더라"라고 폭로했다.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뷔페 라세느가 몰려드는 이용자들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나치게 많이 발행한 선수금 상품권이 문제다. 짧으면 구매 후 2개월 안에 해당 상품권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번 달 주말 예약이 모두 찼다.
스타벅스가 대구에 새 매장을 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계속 늘어나는 매장일 뿐인데 왜 이렇게 관심이 모이는 것일까. 최근 스타벅스코리아는 대구 중구에 대구종로고택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100년 넘은 고택을 활용해 이목이 쏠렸다.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악플러에게 남긴 말이 화제다.옥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M으로 자신에 대한 악플을 제보한 한 누리꾼에게 "괜찮아요. 저런 건 사실도 아니고 뭣도 아니니 타격감 제로!"라고 답했다.
귀염상 미녀로 유명한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이자 사업가인 박지연이 최근 외모 콤플렉스를 호소했다. 그녀는 "구축 코 상담 걸어놨는데 매번 안 될 거란 이야기에 상담 가기 전부터 겁나고 우울하고"라며 성형 부작용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복귀 후 전과 달라진 경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 부회장은 최근 주요 계열사 사업장을 돌고 임직원과 스킨십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있다. 전에 없었던 이 부회장의 스킨십 경영 행보에 회장 승계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여행 출발 전에도 한국에 체류했던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휴양지를 여행 중에도 한국 문화와 음식, K-POP을 사랑하는 친한국 성향의 러시아 모델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 팬층을 가졌으며 총 5개 국어를 구사하는 능력자로 알려졌다.
가장 화제 된 사진은 이들이 진하게 키스하는 모습과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욕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힙과 섹시하면 떠오르는 가수에 맞게 공유된 이들의 일상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게 충분하다.
재시가 밀라노 패션위크 무대를 장악했다. 이수진은 9월 26일 자신의 SNS에 "밀라노에서의 하루는 두근두근 떨림으로 가득 찬 잊지 못할 하루였다. 드디어 재시가 2번째 패션위크 무대를 밀라노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라는 글을 올렸다.
바야흐로 반려인의 시대이다. 한국 인구의 30%, 약 1,5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반려가구의 증가로 인해 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도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의사의 평균 연봉은 얼마나 될까?
배우 이기우가 결혼을 앞두고 위기에 봉착했다. 9월 말 비연예인 신부와 제주도에서 스몰웨딩을 올리는 그는 태풍 '난마돌' 소식에 씁쓸하면서도 걱정 근심이 가득한 글과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룹 신화의 에릭이 아내 나혜미를 닮은 2세를 원했다. 최근 한 팬은 에릭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에게 친구 같은 아빠가 될 것 같은 오빠. 오빠를 능가하는 장꾸(장난꾸러기)가 태어날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인기 MMORPG ‘리니지M’, ‘리니지2M’ 유저들이 최근 엔씨소프트에 집단으로 항의했. 평소 게임을 즐겨하던 게임 유튜는 경기도 성남시 엔씨소프트 사옥 주변에 항의 문구가 적힌 전광판 트럭 10대를 보내 '트럭 시위'를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제작비로만 260억이 투자된 ‘비상선언’은 8월 말을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203만을 기록하며 흥행에 무참히 실패했다. 흥행 실패의 가장 큰 요인으로 손꼽히는 것은 바로, 식상한 ‘신파 서사’다.
코미디언 이경실의 아들이자 배우 손보승이 30kg 체중 감량 후 기적같은 다이어트 후기를 밝혔다. 손보승은 지난 5월 145kg 몸무게에서 8주 만에 15kg 체중 감량에 성공한데 이어, 이후 15kg를 추가로 감량했다.
배우 정려원이 배우로서 우울감을 느끼는 순간을 고백했다. 지난 31일 공개된 유튜브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영상에서 정려원은 “배우는 선택을 받는 직업”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이 선택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며 “그럼 기력이 없어진다
전작 MBC ‘옷소매 붉은 끝동’로 흥행에 성공한 이세영이 KBS 2TV ‘법대로 사랑하라’로 흥행 연타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최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흥행에 성공한 동갑내기 박은빈의 사례 역시 이세영의 부담을 가중한다.
‘수학 영재’ 백강현이 만 9세의 나이로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한다. 지난 27일 백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과학고등학교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만 9세 백강현입니다. 선배님들 내년에 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웹툰작가로 이름을 날렸던 이말년이 유튜버로 전향한 뒤 수입이 공개됐다. 현재 침착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 25억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이는 순전히 유튜브 콘텐츠로만 번 수익으로 방송활동, 간접광고 등을 포함하면 수입은 더 오를 것이다.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한 손연재가 파리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u revoir Paris(안녕 파리)'는 글과 함께 신혼여행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