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영평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이지은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제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영평상)에 참석했다.
최근 연말 맞이 기대작들이 대거 방영을 시작하면서 시청률 10% 내외 화제작들도 줄줄이 탄생하고 있다. 덕분에 같은 시기 방송 중인 화제작들에 동시에 얼굴을 비추는 아역들의 활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AOA 찬미가 '소녀 리버스'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찬미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하는 '소녀 리버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소녀 리버스'는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에서 아이돌 데뷔를 위해 경쟁을 펼치는 예능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말미에는 예고편이 전파를 탄 가운데 손석구가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이 반가움을 드러내자 손석구도 "다른 것보다 선배님을 실제로 보니까 너무 신기하다"라며 수줍게 화답했다.
검사관은 인적 사항을 확인한 후 김민경이 허리에 찬 총기를 가리키며 확인을 요구했다. 이에 김민경은 검사관의 제스처를 악수를 요청한 것이라 착각하고 양손으로 검사관의 손을 덥석 잡으며 악수를 하였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이사는 최근 투자시장이 꽁꽁 얼어붙어있는 상황 속에서 염승환 이사는 또 한 번 주식 시장에 대한 자신의 전망을 제시했는데, 그는 특히 주식시장이 다시 살아날 시기에 대해 예측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1월 23일 재계에 따르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퍼블릭인베스트먼트(PIF)가 국내 기업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대규모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역대급 '돈 잔치 축구대회'로 시작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했다. 카타르는 대회 준비를 위해 300조 원에 가까운 돈을 썼다. 출전 선수들에게 지급하는 금액과 국제축구연맹(FIFA)에 나눠주는 상금 규모도 역대급이다.
미래에셋이 최근 인사·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가운데 임원 승진에서 여성 인력과 MZ 세대를 대거 발탁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인사 결정에서는 무엇보다 '여성인재 발탁'이라는 키워드에 맞게 승진자 중 14명이 여성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입주 전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검단신도시 '왕릉뷰' 아파트에 전세가 1억 8,000만 원 매물이 등장했다. 전세가와 매매가에 큰 차이를 두지 않는 이른바 깡통전세다. 잔금 납입일이 다가오며 돈을 맞추기 위해 2억 원 초중반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안영미의 파격 발언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금쪽이 영미 밥 먹이기 쉽지 않다. 수요 없는 밥상 차리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송은이는 평소 음식을 잘 챙겨 먹지 않는 안영미를 위해
배우 이동욱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조세호와 함께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동욱은 최근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조세호를 만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동욱은 "크리스마스에 조세호? 오...노...."라고 질색하더니
팔색조 매력으로 많은 남심을 사로잡았던 배우 하지원의 가슴 아픈 가족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하지원은 현재 KBS2 드라마 '커튼콜'의 여주인공으로 나서서 활약하고 있다. '커튼콜'은 북에서 온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매출 1조 원, 국내 계열사 15개, 해외 계열사 10개, 재계 순위 50위권. 신흥 재벌로 불렸던 갑을그룹은 1990년대 후반 IMF 외환위기로 도산했다. 당시 회사를 이끌었던 박창호 전 회장은 약 8,547억 원의 채무를 졌다.
지난달 2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한 가운데, 삼성의 첫 인사가 다가오고 있다. 이 회장이 회장 취임 후 처음 단행되는 것이라 어떤 인사가 이뤄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 시기는 언제일까.
소지섭이 배우 생활 27년 만에 첫 스릴러 영화와 첫 악역에 도전했다고 한다. 그는 "그간 내게 들어온 역할이 선하거나 정의로운 인물이 대부분이다"라며 "스릴러나 악역에 대한 어느 정도 갈증이 있긴 했다. 때마침 그때 이 작품이 와줬다"라고 언급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화보 촬영에서 충격적인 비율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는데 특히 포토샵으로 다리를 쭉 늘려놓은 듯한 비현실적인 각선미가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뭉클한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멋진 휴일 보내시나요? 전 오늘 마라톤 완주를 멋지게 끝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긴 글을 게시했다.
진태현은 "먼저 떠난 우리 딸 태은이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했던 약속을 지켰습니다"라고 적으며 유산한 딸을 위해 마라톤에 도전했다고 알렸다.
배우 이승연이 갑작스레 실업자가 된 과거를 고백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승연과 함께 구미로 떠나 힐링 밥상을 즐겼다. 이승연은 데뷔 전 항공 승무원이었다가 하루아침에 실업자 신세가 된 사연을 전했다.
남편의 폭언으로 이혼까지 고민했던 티아라 멤버 한아름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아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내일이면 임신 31주 차. 앉아있기도 힘든 시기... 앉았다 일어나는 건 죽음..."이라는 글과 함께 만삭 화보 촬영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