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중국 쇼트트랙 편파판정에 대해 김선태 중국 감독이 한 말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김선태가 대회 종료 후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올림픽이 끝난 후 중국 대표팀과 계약을 종료한 김선태는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고,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과 재계약 유력' 빅토르 안이 내뱉은 한 마디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빅토르 안이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에 연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빅토르 안이 라이브 방송에서 "런쯔웨이 및 다른 선수들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밝힌 것, 왕멍 선수와 친한 것을 이유로 꼽았다.
"가족들과..." 중국 쇼트트랙팀과 계약 끝난 빅토르 안, 이런 말 남겼다지난 17일 안현수는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한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계약은 이번 달로 끝난다”라며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해야 할지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상의해야 한다. 쉬면서 생각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기술 다 전수해주는 거냐?' 말 나온 김선태·안현수의 중국 쇼트트랙팀 훈련 장면중국 쇼트트랙팀 감독과 코치로 선임된 김선태와 안현수. 두 사람은 중국 쇼트트랙팀을 어떻게 코칭하고 있을까?
김선태 감독과 안현수 코치가 중국 편파판정에 보인 치졸한 반응중국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편파판정 논란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거머쥔 가운데, 현재 중국 대표팀의 수장을 맡고 있는 김선태 총감독과 안현수 코치의 태도가 화제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