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만 80억” 잘나가던 신동엽을 폭삭 주저앉게 한 결정적인 선택하는 일이 잘 안 풀거나 망하고 큰 빚을 진 사람에게 ‘마이너스의 손’이라고 표현하곤 하는데, 연예계에도 마이너스의 손을 가진 대표적인 인물이 있다고 한다. 주인공은 바로 신동엽이다. 그는 두 번의 사업 실패를 경험했다.
'유재석·강호동·신동엽' 국민MC 출연료 1등은 바로 이 사람이었다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진행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수십 년 전부터 국민 MC 자리를 지켜온 이들로는 유재석·강호동·신동엽 등이 있다. 한편 얼마 전에는 국민MC인 세 사람이 받는 출연료 금액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신동엽 48개월, 김구라 36개월, 윤정수 24개월, 양세형 3개월이상민의 빚이 최근 7억 4천만 원 추가돼 16억 4천만 원으로 늘어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많은 돈을 빚지고도 끝내 청산해낸 연예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구라는 전 아내가 진 빚을, 신동엽은 사업 실패로 진 빚을 모두 갚은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