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떠난 전국노래자랑, KBS가 김신영을 새 MC로 선택한 현실 이유지난 6월 국민 MC 송해의 사망소식이 전해지면서 '전국노래자랑'의 MC 자리도 비었었다. 최근 KBS는 '전국노래자랑'의 새 MC로 김신영을 발탁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남다른 끼와 예능감, 입담으로 활약할 김신영에게 기대감이 더해진다.
송해가 전국 노래자랑 후임으로 직접 뽑았던 개그맨의 현재 모습최근 이상용은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사용은 지난 1973년 처음으로 TV에 출연했다. 송해와 이상용은 과거부터 특별한 인연을 맺은 사이로 알려졌다. 이상용은 1980년 중반 전국노래자랑의 2대 MC로 활약한 적이 있다.
이수근도 강호동도 아니었다...송해 떠난 전국노래자랑 새 MC, 누구냐면요故송해를 이을 KBS1 '전국노래자랑'의 후임 MC가 결정됐다. 그 주인공은 이호섭 작곡가와 임수민 아나운서다. 이들은 송해를 대신해 MC자리를 채웠던 적이 있다. 한편 경주 편 예선에 350명이 몰리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전국노래자랑 송해, 마지막길 지킨 두 사람은 바로 이들이었다방송인 송해가 지난 6월 8일 자택에서 별세한 가운데, 그의 후배들과 정치계 인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장례식장에 참석하여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송해는 1988년부터는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아 34년간 진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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