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달랐다" 안철수가 후보 단일화 발표 직전 TV 토론에서 보여준 시그널3일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오전 8시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라고 밝히며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박근혜 잡으러 나왔습니다" 대선후보였던 이정희 의원의 반전 근황지난 2012년 “저는 박근혜 후보를 반드시 떨어뜨릴 거다”라며 당시 박근혜 후보를 공개 저격했던 이정희 의원. 요즘 근황은 어떤 모습일까? 1990년대부터 인권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던 이정희. 그녀는 2007년 변호사를 접고 민주노동당에 입당하며 본격적인 정계 활동을 시작했다.
'기자들조차 당황했다' 대선 토론 카메라 꺼지자 윤석열 후보가 한 행동지난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TV 토론회가 상암 MBC 스튜디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4명의 대선 후보들은 ‘코로나 시대 경제 대책’과 ‘차기 정부 경제정책 방향’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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