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보고 알바 뽑았다’ 자리 없어서 줄 세운 카페, 망한 줄 알았더니…

“이 카페 망한 거 아니었나?” 알바생 외모 보던 카페
가성비 커피 기업, ‘메가커피’의 숨겨진 이야기
“여기가 이렇게 바뀌었다고?” 화제

커피전문점 브랜드 평판 2021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가 나왔다. 1위는 스타벅스, 2위는 투썸플레이스였고 3위는 ‘메가커피’였다.

메가커피는 코로나 이후 폭풍 성장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매장 수가 모두 크게 늘었다. 특히 매장 수는 올해 12월 기준 1,600여개로 투썸을 제치고 단숨에 한 단계 위인 2위에 올랐다.

커피 프랜차이즈 기준 1위는 이디야 3,000여개, 3위 투썸은 1,400여개다. 전국 직영점인 스타벅스는 1,6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메가커피’는 우리나라 커피 전문점 중에서도 높은 순위로 살아남은 기업 중 하나다. 메가커피가 주목을 받으면서, 해당 기업의 특별한 스토리가 퍼지고 있다.

메가커피가 이전에는 ‘앤하우스’였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메가커피의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BRAND STORY’에는 “(주)앤하우스는 ”Cafe Annhouse“, ”Caffe PASIYA“, ”MEGA MGC COFFEE“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약11여년 동안 프랜차이즈를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저트 카페 시장을 선도하게 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ANNHOUSE”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메가커피’의 음료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음료를 누르면 자동으로 ‘메가커피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앤하우스’는 한 때 유행했던 ‘공주풍 카페’로 프라이빗한 룸이 있어 인기가 있던 카페다.

‘알바생이 예쁘고 잘생겼다’라는 소문이 돌았던 데다, 토스트와 커피가 무한리필이라 반응이 좋았는데 이제는 좀처럼 보기 힘들어졌고 몇 군데밖에 남아 있지 않다.

‘캔모아’를 연상시킨다고도 알려져 있는데, 캔모아처럼 추억 속 카페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일부는 “망해서 없어졌다”고 알고 있기도 했다.

‘앤하우스’는 없어지지 않았고 ‘메가커피’로 변모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메가커피는 커피를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가성비 커피의 선두주자’로 불리고 있으며 ‘2021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지난 16일 서울 청담동 호텔 프리마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제 22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에서 메가커피가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맹 지원 정책을 통해 ‘가맹점 상생 문화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 받아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지난달 밝혔다.

이를 알게 된 누리꾼들은 “망한 줄 알았던 카페가, 이렇게 잘 되고 있었다니”, “메가커피 좋아하는데, 처음 알았다!”, “착한 기업, 앞으로 더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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