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 이다혜
레드벨벳 아이린 닮은 꼴 화제
최근 스토킹 피해 공개해
‘아이린 닮은 꼴’로 화제 되었던 치어리더 이다혜가 분노했다.
지난 5일 이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발 그만 좀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주차장 앞에 서 있는 남성들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그는 “어떻게든 핸드폰 번호와 집 주차 딱지 보고 주소 알아내려고 차 가까이 와서 이게 뭐 하는 짓이죠 이 사진 말고도 다른 사진으로 제보받아서 얼굴 다 봤습니다”라며 짜증 섞인 멘트를 남겼다.
이어 이다혜는 “부끄러운 줄 아시고 두 번 다시 아는 척 안 해주셨음 좋겠네요. 선 좀 지키고 적당히 좀 하길”이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 속 남성들은 자동차 앞 유리에 적어두는 휴대폰 번호, 아파트 주민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붙여둔 스티커 등으로 이다혜의 정보를 캐내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팬이라도 도를 넘은 팬들의 행동에 누리꾼들은 크게 분노했다.
실제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이 같은 행동을 멈춰달라는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다혜는 현재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소속의 2022 시즌,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2-23 시즌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 닮은 꼴로 유명한 이다혜는 청순한 비주얼에 깜짝 놀랄 만한 춤 실력까지 갖춰 남성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1999년생 올해로 24살인 이다혜는 2019년 기아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본격 데뷔했다. 부모님이 기아 타이거즈의 팬이며 본인도 영향을 받은 탓인지 기아 타이거즈의 팬이다.
치어리더로 활동하기 이전부터 이다혜는 예쁘장한 외모로 다수의 이목을 받았었다. 재학했던 대학교 홍보대사는 물론 광주의 한 쇼핑몰에서 피팅모델로도 활동했었다.
댓글47
어물전꼴뚜기
난 또 파파라치들인 줄 알았는데 옷 입은 꼬라지 보니까 더 이상한 놈들이었네. 제발 행동하기 전에 생각 좀 하고 살자
까보전
까보면 역시나 전라도
익명
솔직히 아이린은 아니다 마스크쓸때만 아이린느낌나지 벗으면 먹방유튜버 나름하고 닮았음 아니면 실물이 그렇게 이쁜가?그래도 스토킹 왜하는지 이해불가
하나같이 돼지국밥충 역겨운 현실에서 여자만나기힘드니까 팬심으로 들이대려는 역겨운비게들이네
쪽팔린줄 알어라
번호 알아가면 뭐 되냐? ㅋㅋㅋ 거울좀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