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벌금 3000만원 낸 하정우
게임 ‘그랑사가’의 1주년 광고로 복귀


연합뉴스

작년 9월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벌금 3000만 원을 선고받았던 하정우가 게임 광고를 통해 근황을 알렸습니다.

지난 12일 엔픽셀은 모바일 게임 ‘그랑사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주년 기념 CF ‘인간극장’을 공개했습니다.


Youtube ‘그랑사가’

공개된 ‘인간극장’은 KBS 다큐멘터리인 ‘인간극장’을 유쾌하게 패러디하고 있는데요. ‘그랑사가’의 1주년 기념 광고모델로 섭외된 하정우를 중심으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 하정우는 광고 촬영장과 녹음 현장 등에서 여러가지 홀대를 받는데요. 기존 매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하정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광고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Youtube ‘그랑사가’

실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광고 끝까지 다 봤네” “이거 계속 이렇게 인간극장처럼 만들어주시면 안 되나요?” “어이없게 웃겨서 잠이 다 깬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 출연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드라마 <히트> 이후로 1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합니다. 하정우는 윤종빈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에 강인구 역할로 출연합니다.

드라마 <수리남>은 수리남에서 마약왕이 된 한국인 조봉행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으로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등이 출연하며 제작비 400억 원이 넘는 대작 드라마입니다.

비즈 랭킹 뉴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1
    좋아요
    10
    감동이예요
    0
    화나요
    7
    슬퍼요
    2

    1

    1. 범죄형인상이 뭐 좋다고 저러노? 그만 나오래이.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