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모델 된 이세영
남자친구와 같이 촬영장 방문
이세영 코 재수술 결심
출처: 마이데일리
개그우먼 이세영이 유튜브에 드레스 입은 영상을 업로드 해 화제가 되었다. 영상 속 이세영은 “웨딩드레스 모델이 되었다”며 “남자친구인 잇페이와 촬영장을 방문해 남자친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촬영해보겠다”고 전했다.
이세영은 웨딩 촬영을 위해 깔끔한 메이크업과 청순한 분위기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나타났고 드레스는 “허리선이 강조된 걸 입고 싶다”며 여러 드레스에 도전했다.
출처: 이세영 인스타그램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세영을 보고 누리꾼들은 ‘곱다 고와~’, ‘언니 빨리 시집가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5살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렸고 올해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혀 이세영의 웨딩드레스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세영과 잇페이는 유튜브 ‘영평티비’를 통해 달달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영평티비에서는 두 사람이 같이 술을 먹는 일상이나 바람피는 몰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로드 되고 있다.
출처: 유튜브 ‘영평티비YPTV’
이세영은 작년에 쌍커플 수술 후 수술 후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적 있다. 이세영은 “하도 못생겼다는 소리를 들으니 콤플렉스가 생겨 결국 12월에 성형수술 예약을 잡았다고” 전했다.
쌍커플 수술 1년 만인 이세영은 최근 코 재수술 소식도 알렸는데 20대 때 맞은 코 필러가 누적되어 퍼지기 시작했다고 재수술하게 된 이유를 알렸다. 또한 이세영은 이 영상은 ‘성형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유튜버하며 제 모든 것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영상을 찍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출처: 이세영 인스타그램
이세영의 탄탄한 몸매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세영은 팬들과 소통하며 “다이어트 자극 좀 해달라”는 요청에 “멋진 몸 배경화면 해놓고 핸드폰 볼 때마다 자극 받으면서 밀가루 야식을 다 끊었다”며 ‘끊임없이 자신을 자극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세영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엉덩이 수술도 한거냐. 너무 인위적이라 궁금하다”, “다 갈아엎었다”등 외모를 비하하는 댓글을 단 악플러들에게 반성문 쓸 준비하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