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윤태진
‘미스춘향 출신’ 미녀 아나운서로 유명
프리랜서 선언 후 방송 활동 진행중
<골 때리는 그녀들> FC아나콘다에서 활약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수요일 예능 최강자로 우뚝 선 <골 때리는 그녀들>이 핫하다.

흥미진진한 게임 진행과 더불어, 축알못(축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지난 19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최강자 FC구척장신FC아나콘다가 맞붙었다. 모델들과 아나운서들의 경기는 시선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했다.

하지만 신체적인 조건 때문인지 금세 모델팀이 앞서기 시작, 아나운서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잡을 수 없는 점수 차로 벌어졌다.

무려 4:0으로 패배하게 된 FC아나콘다팀은 씁쓸함을 비췄다.

그 중에서도 정말 온 몸을 내던지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선수가 있다. 바로, 윤태진 아나운서다.

열심히 뛴 만큼 승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도 클터, 윤태진은 경기가 끝난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만 눈물을 쏟고 말았다.

그녀는 “사람들이 아나콘다를 무시하니까, 자꾸 저희가 패배하는 모습으로 그걸 증명하는 것 같아서 너무 자존심이 상해요”라고 말했다.

“이기고 싶어하기는 하는데, 부상 상태가 심각한 것도 맞고, 벌써 2패 했다”며 슬픔을 드러냈다.

한편, 윤태진은 미스춘향 출신인 미모의 아나운서다.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약 5년간 활동한 윤태진은 2015년 K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에 있다.

또한, <배성재의 TEN>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DJ 배성재와 찰떡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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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태진 화이팅!!!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그녀의 위해 응원한다.
      멋진! 플레이 기대한다.

    2. 수요일 저녁만 기다리고 있어요.최선을 다하는모습 보기좋아요.⚽

    3. 생전 보기만 했지 직접 공을 찬 적이 없으니 고생이 막심. 공을 제대로 발에 맞히기가 쉽지 않지요. 누구나 연습한다고 다 잘 할 수는 없는 게 운동이랍니다. 자질 탓도 있고 훈련방식 탓도 있지요. 공을 차는 양이 지금보다 많으면 많을수록 실력이 늡니다. 많이 많이 차야 돼요. 힘내고 ᆢ

      • 윤태진아나운서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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