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수영
파격 패션에 지인들 댓글 남겨
정경호와 공개 열애 10년째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수영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지난 23일 수영은 인스타그램에 인기 매거진 더블유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 촬영의 비하인드 사진을 업로드했다.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보트 위에서 수영은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의상을 입었다.
화려함이 눈길을 끄는 핫핑크 드레스부터 시크하면서도 우아함을 자아내는 블랙 드레스까지. 수영은 여기에 골드 포인트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172cm의 큰 키로 모델 포스를 선보인 수영은 화보 비하인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화보와 같은 퀄리티를 자랑했다.
수영의 사진을 본 배우 이민정은 ‘핫…. 핫해’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소녀시대 같은 멤버인 유리도 ‘너 MBTI SEXY였어?’라는 댓글로 놀라움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수영은 ‘라이프 온 마스’,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여러 흥행 작품을 남긴 배우 정경호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올해로 공개 열애 10년째에 들어선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교회 모임에서 만났다는 수영과 정경호는 같은 학교, 종교, 직업이라는 3가지 공통점으로 친밀해졌고 정경호가 제대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사귀게 된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끊임없이 드러내고 있다.
각자의 촬영장에 밥차 혹은 커피차를 보내는가 하면 인스타그램에 좋아요, 댓글을 남기는 등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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