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이채은 ‘연애의 맛2’에서 인연 맺어
결혼설,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아니라 해명
모델 이채은은 압도적 몸매로 근황 전해
배우 오창석과 교제 중인 모델 이채은이 독보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채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제 탑 원피스 입고 촬영해도 안 추워”라는 멘트와 함께 동영상과, “막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장소”라며 비키니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뒤를 돌아보고 있어도 독보적인 몸매가 시선을 끈다. 아름다운 풍경도 한 눈에 들어와 장소가 어디냐는 네티즌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몸에 딱 맞고 어깨가 전부 드러나는 연두색 탑 원피스를 입을 채 계단을 올라가는 동영상은 압도적인 각선미를 자랑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상이 화보다”, “진짜 여신이 같다”, “여전히 너무 예쁘다”, “오창석 씨가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연신 감탄했다.
한편 모델 이채은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방송 촬영 당시 오창석은 이채은을 보고 상당한 호감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오창석의 노력으로 13살 차이를 극복하고 연애 중인 둘은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열애를 인정하며 오창석은 “드라마 촬영이 끝나면 하루 쉬기도 빠듯하지만 이채은을 만나기 위해 1시간이 넘는 거리를 달려간다”라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결혼에 대해서는 “당연히 생각은 하고 있지만 아직은 더 만나봐야 될 것 같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두 사람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결별설과 결혼설에 동시에 휘말렸다.
2019년 11월 LA 동반 여행 이후 소식이 뜸해져 결별설이 제기되었고, 이채은이 클리닉을 받았으며 SNS에 웨딩드레스 사진을 올리자 결혼설이 떠오르기도 했다.
여러 추측에 오창석은 직접 “결별설과 결혼설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함으로써 모든 루머를 일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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