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 배우 윤태영
하객 1,000명 초대해 초호화 결혼식 진행
음주운전 이후 4년째 자숙 중
최근 조혜련, 김구라와 골프 즐기는 근황 공개돼
초호화 결혼식으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던 부부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윤태영과 임유진 부부인데요.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결혼을 올린 두 사람은 하객 1,000명을 초대해 축의금을 일절 받지 않고 결혼식을 올렸죠.
당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하객 1,000명 기준으로 식사 비용과 옵션 등을 계산했을 때 약 1억 원에 달하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출처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특히 윤태영의 아버지이자 재계에서 유명한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초대에 故 이건희 회장을 비롯해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신세계·LG 부회장 등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박병석, 김부겸 당시 열린우리당 의원,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안국정 SBS 사장, 홍정욱 헤럴드미디어 회장 등 정관계, 재계, 언론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죠.
결혼식 주례 역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맡았으며 하객들을 맞이하는 데만 2시간가량이 걸린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이런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슬하에 2남 1녀를 두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갔는데요.
출처 : 연합뉴스
하지만 2018년 5월 배우 윤태영은 서울 강남 논현동 인근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되고 말았습니다.
당시 윤태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40%로 경찰은 “윤태영이 순순히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윤태영은 2년 만의 복귀작이었던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하차하고 자숙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4년간 전해지지 않던 윤태영의 근황이 최근 조혜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8일 조혜련은 골프장에서 카트를 타고 이동 중에 찍은 사진과 함께 “뻐꾸기 골프에 나가다”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사진 속에는 조혜련과 김구라, 그리고 자숙 중인 배우 윤태영이 찍혀 시선을 모았습니다.
윤태영은 4년 전과 똑같이 시원시원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는데요. 특히 그의 환한 미소는 전보다 훨씬 좋아 보였습니다.
한편 윤태영이 상속받을 재산은 450억 원에 달한다는 루머가 있으며 과거에는 아버지와 한 회사에 공동투자해 사업가로 활약한 이력이 있습니다.
마 ! 그런기사쓰면 국민들이부러워할것같아보이나
조롱해주고싶다 특히 동반사진올린녀ㄴ은 최근방송안불러주니까
살아있네를보여주려고 같이있는거 과시하려고 했나본데
칵~퉷
연예인들이 배가 부른직업은 맞는것같아, 꼴보기싫은 한물간 여자연예인도 골프 즐기고 있는거보면 많이 벌어놨나보네.
아찌들 뭐가 그리 꼬였쪄요…
부러우면 지는거다
오늘이 가장 좋은날
참부럽네우리같은직장인들은한달200벌고사는데물건이안나가서불안불안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