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힐튼 결혼식 이후
전 세계 돌며 신혼여행 중인 일상 공개해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은 동갑내기 사업가 카터 리움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벨에어 대저택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무려 사흘 동안 호화롭게 진행됐다. 패리스 힐튼은 결혼식 당일에만 무려 네 벌의 명품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그녀의 결혼식은 ‘패리스 인 러브’라는 프로그램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패리스 힐튼은 현재 전 세계를 돌며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그녀는 첫 번째 여행지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타히티 보라보라섬으로 6성급 풀빌라인 ‘보라보라 누이 리조트’에 머물렀다.

이곳은 초고급 풀빌라로 바다 위에서 숙박을 즐길 수 있는 거대한 규모로 이루어졌다. 숙박 요금은 1박 약 100만 원부터 시작된다. 패리스 힐튼은 남편 카터 리움과 바닷속에서 수영을 하고 요트를 타는 여우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는 최근 두바이에서 신혼여행 중임을 알렸다. 패리스 힐튼은 보라보라 이후 몰디브, 런던 등 호화로운 여행을 했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곳은 신혼여행지는 두바이로 ‘월도프 아스토리아 두바이 팜 주메이라’에 머물렀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두바이 팜 주메이라는 힐튼 계열의 호텔이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두바이 팜 주메이라는 두바이의 인공 섬인 팜 주메이라에 위치했다. 럭셔리한 외관은 물론 내부 인테리어 역시 화려함을 자랑한다. 프라이빗 한 해변과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완벽한 휴양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객실에서는 바다 넘어 두바이의 스카이라인이 펼쳐지며 두바이의 상징인 버즈 알 아랍도 볼 수 있다.

패리스 힐튼이 방문한 ‘월도프 아스토리아 두바이 팜 주메이라’ 호텔의 1박 요금은 약 60만 원대부터 시작되며 높은 요금의 객실은 약 150만 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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