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 이종범-이정후 부자
<우리끼리 작전타임>에 동반 출연
야구팬이라면 자신이 응원하는 구단이 아니라도 이종범, 이정후 부자의 명성에 대해 익히 아실 겁니다. 특히 아들 이정후는 작년 최연소 800안타를 기록, 세계 최초로 부자 타격왕에 등극하며 ‘천재 신인’이라 불리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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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야구계의 전설과도 같은 이종범, 이정후 부자가 새해를 맞이해 함께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포츠 선수 가족들의 희로애락을 풀어보는 <우리끼리 작전타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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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두 사람은 함께 야구에 대해 논하기도 하고, 평범한 부자답게 일상을 보내는 단란한 모습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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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록>
이정후 선수는 작년 12월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도 출연한 적이 있죠. 이 자리에서 이정후는 신차로 포르쉐를 구매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오는 19일 첫 방영되는 <우리끼리 작전타임>의 예고편에도 이정후의 새 포르쉐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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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작전타임>
이정후가 모는 차에 타고 있던 이종범은 차에서 내리면서 벽에 문을 박는, 일명 ‘문콕’을 해 아들 이정후와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이종범도 아들의 새 차에 흠집을 낸 것에 당황했는지 이정후의 눈치를 보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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