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레이첼로 유명세 떨친 제니퍼 애니스톤
올해 한국 나이로 54살임에도 여전한 미모 유지 중
최근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 올려 화제
지난해에는 뷰티 브랜드 ‘롤라비’ 론칭하기도

미국의 대표 시트콤 <프렌즈>는 아직까지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각종 OTT 서비스로 방송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레이첼‘ 역을 맡은 제니퍼 애니스톤은 ‘넘사벽 미모‘를 자랑하며 국내뿐 아니라 할리우드에서도 톱스타로 꼽히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그녀의 일상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 시각으로 지난 16일 제니퍼 애니스톤은 자신의 SNS에 셀카 몇 장을 업로드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푸른빛의 눈동자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사진과 함께 그녀는 “좋아 이 습도… 가자…”라는 글을 올렸다.

그녀의 많은 팬들은 이를 보고 ‘섹시 베드 헤어’,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아름답다’, ‘여왕 같다’ 등의 댓글들을 남겼다.

올해 한국 나이로 54살인 제니퍼 애니스톤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알려진 그녀는, 이 사진 또한 애니스톤이 관리받기 전에 찍은 사진으로 추측되고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해 ‘롤라비‘라는 뷰티 브랜드를 론칭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사업가로 변신한 그녀는 이미 2019년 7월, 자신의 뷰티 브랜드에 들어갈 바디로션, 샤워젤, 양초 등의 상표 등록을 마쳤다고 전해진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과거 배우 브래드 피트와 결혼해 할리우드 스타 부부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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