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조정하던 두 사람, 돌연 ‘재결합’에 임신 소식 알려
‘황정음♥이영돈’ 부부 사이 두 번째 임신, 만삭 사진 공개했다
첫째 아들과 다정한 데이트 사진까지 공개해 화제
황정음은 2001년 12월 아이돌 그룹 슈가로 데뷔한다.
청순한 외모와 큰 눈으로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녀의 인기에 불을 붙인 건,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었다.
해당 시트콤은 24.9%의 시청률을 얻었으며, 그녀는 본명 그대로 ‘황정음’을 맡아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제대로 알리기도 했다.
또한 “띠드버거 주세요”라는 애교 짤을 탄생시키기도 했으며 해당 대사는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황정음은 이후 SBS ‘자이언트’, MBC ‘내 마음이 들리니’, MBC 골든타임’, KBS 2TV ‘비밀’, MBC ‘킬미, 힐미’, MBC ‘그녀는 예뻤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다.
또한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하면서 ‘믿고 보는 배우’로 급부상한다.
그런데 돌연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인 이영돈과의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더니, 얼마 안 가 임신 소식을 알려, 큰 축하를 받기도 했다.
그런데 약 4년 만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알려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겨 주기도 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고 1년도 채 되지 않아, 황정음은 다시금 이영돈과의 ‘결합’ 소식을 알렸다.
이에 황정음 소속사에서는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황정음의 아들 자랑은 대단했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종종 아들의 사진과 글을 올렸다.
한번은 “이거슨 보물♥”, “내 쪼꼬미”라며 아들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는 최근 둘째를 가졌다는 소식을 알렸다.
안정을 취해야 될 시기라 그런지, 최근에는 “제주도 가고 싶다”라며 첫째 아들과 제주도에 갔던 사진을 올려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또한 만삭의 사진을 올렸는데, 즐겁게 태교를 하는 중인 것 같아 많은 사람들이 응원과 축하를 보내는 중이다.
건강하게 출산하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