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운영하며 월매출 1억 원까지 올린 이용진
사업 성공의 비결은 ‘포켓몬 고’
아무리 방송에서는 날고 긴다는 연예인들에게도 사업은 쉽지 않다.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이 사업에 도전했지만, 몇 년 가지 못해 크게 실패하곤 한다. 하지만 코미디언 이용진은 본업인 개그와 사업 모두 성공한 ‘능력자’라 팬들을 놀라게 했다.
2005년 SBS 8기 특채로 데뷔한 이용진은 <웃찾사>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이었다. 당시 이용진은 같은 동네에서 동고동락하던 이진호와 함께 코미디언의 꿈을 품고 단돈 만 원만 들고 상경한 상태였기 때문에 누구보다 절실했다고 한다.
<웃찾사>가 휴식기에 들어간 2012년부터는 <코미디 빅리그>로 넘어가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코미디언이다. 이와 더불어 각종 방송과 웹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각광받는 방송인이기도 하다.
그런 이용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속초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CEO라고 밝히며 화제가 되었다. 이용진이 운영하고 있는 횟집은 성수기인 7, 8, 9월에는 월매출이 1억 원을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특히 과거 게임 ‘포켓몬 고’가 한창 유행했을 당시 속초 시장과 함께 ‘포켓몬 고’를 한 영상이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며 횟집 매출이 크게 올랐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도 이용진이 횟집을 직접 운영하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용진은 웹 예능 <터키즈 온 더 블럭>을 진행하면서 남다른 입담과 재치를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뭐 이런걸 기사라고
사람 가려가며 기사 올려 쥤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