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2021년 가온 소셜차트 3주 차 집계 “솔로 가수 1위”
매니저에게 ‘10억대 횡령’ 당했으나 “원만한 합의 원한다”
팬들은 “외모, 능력, 성격 빠지는 게 없다” 열렬히 응원 중
지난 25일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그녀는 타이트한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과감한 등 노출을 선보인 채 아름다운 꽃들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리사의 아름다운 미모에 국내 팬, 해외 팬 가릴 것 없이 찬사를 쏟아냈다.
리사는 바비인형 같은 기럭지로 유명할 뿐 아니라, ‘본업에 충실한 가수’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녀의 춤 실력은 물론 정확한 딕션의 랩 실력 역시 인기에 한몫하는 것이다.
이런 리사는 지난해 2021년 3주 차 가온 소셜차트에서 솔로 가수 부문 1위에 올랐다고 전해졌다.
가온차트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집계된 3주 차 ‘소셜차트’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순위에서 1위는 방탄소년단, 2위는 블랙핑크, 3위는 리사였다.
리사는 솔로 가수로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것이었다.
리사는 그야말로 ‘대세’로서 자리매김했다. 리사가 주목을 받으면서 그의 ‘인성’에 대한 이야기도 거론되고 있다.
과거 리사의 매니저(이하 ‘A’)가 ‘리사의 활동 정산금’을 횡령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 금액만 무려 10억 원에 달한다고 전해져,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기도 했다.
리사는 아이돌을 하기 위해 태국에서 와, 외딴 타지에서 A에게 많이 의지해 온 것으로 보였다.
이에 “리사가 외국인이고 자신을 믿고 따른다는 점을 이용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리사는 매니저를 신뢰했던 만큼 원만한 합의를 요구했다고 전해졌다.
이를 들은 누리꾼들은 ”외모, 능력, 성격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리사에게 좋은 일만 있었으면…“, ”리사가 너무 착해서 그렇다“며 리사에게 응원과 걱정을 보낸 바 있다.
그녀는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솔로 가수로서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같은 블랙핑크 멤버인 로제와 나눈 즐거운 식사 현장을 사진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블링크들은 “행복해 보여서 기쁘다”, “얼른 블랙핑크 완전체 보고 싶어요!”, “두 사람 아프지 말고 항상 좋은 음악 들려 줘” 등의 반응을 보냈다.
그렇다고 굳이 사기를 당했다는 표현을 썼어야할까요?
사기 당한건 사기 당한거지 병신임?
뭐이런 ㅂㅅ이
혹시 너 메니저????
사기를 당해서면 처벌을 해야지 합의가 웬말이냐.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