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앞두고 있는 베이징 올림픽
“맛이 없다” 음식에 대한 불만 커져

연합뉴스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이 음식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했다.

지난 3일 한 매체에서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인 트랙 주행 훈련을 시작한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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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선수들이 뽑는 베이징 올림픽의 가장 큰 문제는 경기장이 아닌 음식이다. 선수들은 대부분 음식이 “너무 맛이 없다”라고 전했는데, 윤성빈은 선수촌 음식 수준이 ‘최악’이라고 혹평했다.

그는 “고기만 거창하게 깔려있는데 정작 실속은 없다”라며 “(알려진 것과 다르게) 중국인들이 요리를 못 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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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기 역시 “너무 기름지기만 해서 소화가 안 된다”라며 고기 대신 채소나 곡물류의 음식들만 먹고 있다고 전했는데, 실제 선수촌에서 생활하는 선수들의 말에 따르면 모든 메뉴가 ‘중국풍’으로 만들어져 기름지다고.

대한체육회에서는 지난 2020년 도쿄 올림픽에는 한식 도시락을 공수해 선수들에게 지급했지만,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중국의 방역 규정 때문에 도시락도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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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대회 기간 중 선수촌에서 세계 각지 요리 678가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비건, 할랄푸드 등 종교 문화적 특성에 맞춘 음식도 제공되는데 올림픽,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와 선수촌 식당 서비스업체, 영양사들이 음식 업체에 참여했다고 한다.

베이징 올림픽 선수촌 음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 음식이 기본적으로 느끼하더라” “저기는 그냥 선수들한테 대접할 생각이 없는거같다” “중국 여행할 때 고추장, 김 가지고 다니며 끼니 해결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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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 메뉴에서 중식비율이 30%밖에 안되던데요? 이건 뭔 소린지

      • 중식 말고 서양 음식까지 중국풍으로 만들어져서 느끼하다는 소리예요 중국에서는 워낙 기름을 많이 쓰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죠

    2. 아무리 여러나라 음식을 한다해도.
      중국특유의 느낌은 없어지지 않겟죠.
      김치만 있어모 어느정도 해결되것죠^^

      • 김치는 인정.

    3. 근데 저거 먹고 있는 거 찍은 것 같은데 어떻게 된 거지?
      그리고 옆에 있는 사진 보기엔 맛있어 보이는 데 느끼한 것만 빼면 말이지.

    4. 중국김치도 그렇고 음식들이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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