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솔로지옥’ 몰표녀 등극
‘성형설’에 대해 입을 열어…
자신의 아버지 과거 사진도 공개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웹예능 ‘솔로지옥’의 인기가 엄청나다.
출연자 중에서도 첫 화에서 남성 출연자 5명 중 3명에게 몰표를 받은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는 유튜브 채널 <프리지아>에서 구독자 12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이기도 하다.
‘솔로지옥’에 함께 출연한 남성진들은 “너무 예뻐서 못 다가가겠다”라며 프리지아의 미모를 칭찬했다.
프리지아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거세지면서, 그녀가 과거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일이 회자되고 있다. 그녀는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동안 자신을 따라다녔던 ‘성형설’에 대해 언급했다.
‘비디오스타’의 MC 박나래는 “관심을 받고 싶어서 코 수술을 했다던데”라고 물었다.
프리지아는 “코 너무 예쁘지 않냐”며 자신의 콧대를 가리켰다. 또한 그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했다”고 ‘코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자 MC 박나래는 ‘눈은 안 했냐’는 제스처를 취했다.
그녀는 “눈은 아빠 거다. 아빠가 준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프리지아는 이후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Q&A 영상을 제작하여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코 수술만 했고, 입술 필러는 안 했다. 눈이랑 얼굴 작은 건 아빠를 닮았다”며 아버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프리지아가 공개한 사진에서 아버지 역시 ‘미남’이었다. 아버지의 과거 사진 덕분에 그녀가 ‘모태 미녀’임이 입증되면서 ‘성형설’은 일단락됐다.
애기 때 사진 말고 중고등학교 때 사진 인증해라.
맞아ㅋㅋ 꼭 애기때 사진들을 인증하더라?ㅋㅋ 고딩이후 사진 년도별로 인증해라
최소 성형 5군데는 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