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여성, ‘징역 5년’ 위기를 만든 건 문자 때문
자신의 전 남편 약혼녀에게 조롱을 펼쳐…
한편, 전 남편과 그의 약혼녀는 알콩달콩
‘Katie Praice’는 워너비 몸매로 각광받는 슈퍼모델이자 가수이자 작가이다.
다방면에서 예술적 끼를 뽐내며 큰 인기를 누리는 그녀가 경찰서에 구금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녀는 자신이 보낸 문자로 인해 ‘최대 5년 징역’ 위기에 처했다.
사건의 전말은 이랬다. 2019년 Katie는 Michelle에게 놀이터에서 4글자의 조롱을 펼쳤고 연락 금지령이 떨어진 바 있다.
Michelle은 그녀의 전남편인 Kieran Hayler의 약혼자였다.
그런데 지난날 ‘직간접적 접촉 금지’에 대해 위반되는 연락 행위를 시행해, 경찰서에서 12시간 동안 구금된 것이었다.
문자의 내용은 “c***ing w***e piece of s***” 및 “gutter s**g”이었다고 전해진다.
그녀가 경찰서에서 풀려난 뒤, 목격담에 따르면 낙담한 표정이었다고 전해진다.
이에 ‘Katie Praice’의 가족과 지인은 “암울해보인다”며 그녀의 상황에 대해 밝혔다.
또한 그의 친구 중 한 명은 “Katie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지난 몇 주 동안 그녀의 행동이 약간 이상해진 것 같습니다”라며 그녀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Kieran Hayler와 그의 약혼자인 Michelle은 예쁜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Kieran Hayler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 또는 그녀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장문의 애정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여왕님께 드리는 작은 감사의 글입니다. 우리 가족에게 가장 놀라운 어머니, 계모, 약혼자, 그리고 모든 것을 돌봐주는 사람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당신을 사랑하고 무엇보다 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