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논란, 파오차이 논란 휘말린 프리지아
유튜브 수익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짝퉁 논란에 휘말린 프리지아의 유튜브 수익은 어느 정도일까?
SNS 데이터 통계 분석 플랫폼은 ‘녹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24일 기준으로 프리지아의 유튜브 채널 예상 월 수익이 8037만 원에서 1억 3900만 원 사이라고 밝혔다.
녹스 인플루언서
현재 프리지아의 유튜브 영상 한 편당 평균 조회수는 110만 회가 넘으며, 구독자 수는 <솔로 지옥> 출연 이후 빠르게 늘어 현재는 191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 관계자들은 기본 유튜브 수익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진행하는 광고 수익 등을 합치면 프리지아의 월 수익은 3억 원이 넘을 것이라 예상한다.
솔로지옥
실제로 프리지아는 지난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5건이 넘는 뷰티 광고를 진행했는데, 현재 프리지아는 인스타그램 광고 게시물 업로드 1회에 3천만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난 13일 2000만 원까지 올랐던 유튜브 채널 하루 예상 수익이 24일 500만 원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유튜브 채널도 프리지아 짝퉁 논란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모 아이스크림 브랜드는 프리지아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광고물 게재를 제의했는데, 프리지아 측에서 9000만 원을 불러 포기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빌리빌리 ‘Freezia宋智雅’
한편, 명품 브랜드 ‘짝퉁’을 착용해 논란이 되고 있는 프리지아가 이번에는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해 논란에 휩싸였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프리지아는 지난해 자신의 빌리빌리 채널에 올린 브이로그 영상에 중국어 수업과 식사를 하는 모습을 올렸는데, 영상에서 프리지아가 “저는 집에 와서 이렇게 김치찜을 먹을 거예요”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자막으로 ‘파이차이’라는 단어가 포함됐다는 것이다.
프리지아의 한 달 유튜브 수익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을 저렇게 많이 버는데 왜 짝퉁을 사는거지” “인플루언서들 광고비 진짜 대단하다” “소속사에서 돈을 많이 가져가나? 돈도 잘 버는데 왜 그랬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먼개소리지 병균110만조회수라니 산수못함??
짝퉁 이면 어떻고 니얼이면 어떠나
진품해도 짝퉁으로보이면 우짜노.
짝퉁 해도 진짜로보임 됐다.
ㅂㅅ인가ㅋㅋ
이렇게까지 욕먹을일인가
가짜를 진짜인척 한것도 아니고, 인기를얻고 약간의 도를넘은 귀여운 허세부리다 본인만 쪽팔린거 같은데, 세상에 욕먹어야할 사람이 얼마나 많고많은데ㅋㅋ기사에 요즘 이친구가 매일떠있네. 이젠 불쌍하다.
가짜를 진짜인척해서 문제인거예요..
샤넬이나 다른 명품 진품인것처럼 언박싱해서 유튜브조회수팔아먹고.. 방송에까지 들고나와서 연예인들 있는 자리에서 물건소개하고 준다고까지했는데ㅋ
그게 뭔상관 어쩌라고 이런게 왜 이사야ㅡㅡ 기자할일없다 이제는 남 흉도 기사내냐ㅡㅡ
기자들의 특권 의식은 마녀사냥어 먹잇감 으로도, 국민영웅으로도 만드는 마법을 지녔지요.
그래 이제 고마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