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최근 인스타그램에 여행 사진 올렸는데
팬들은 “엄마와 쏙 빼닮았어” 뜨거운 반응 보냈다
한편, ‘엄마 덕분에 스타 됐다’는 풍문에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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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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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인스타그램
지난 24일 이유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엔 해변을 배경으로 푸른빛 나염이 담긴 긴 소매의 옷을 입은 이유비가 있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해외여행을 갔나’ 의문을 품었으나, 탁 트인 해변은 광안리라고 전해진다.
사진 속 이유비는 날렵한 턱선에 새하얀 피부를 뽐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가, 배우 ‘견미리’를 연상시킨다며 댓글에선 견미리가 소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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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는 데뷔 후부터 줄곧 ‘견미리’의 이야기를 들어왔다. 그도 그럴 것이 이유비의 엄마가 견미리이기 때문이다.
또한 두 사람의 직업이 배우이며 자주 대중 앞에 서야 했기에 모녀가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유비는 이 때문에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배우로서 인지도가 높아지기도 전에 ‘배우 견미리의 딸’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엄마 덕분에 하루아침에 스타 됐다’는 풍문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녀는 과거 SBS ‘화신’에 출연하여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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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화신’
이유비는 “어릴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다”고 말하며 “주변에서 엄마가 배우니까 엄마 따라 배우하면 되겠네”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는데, 그 말이 정말 싫었다고도 덧붙였다.
이어 학창 시절부터 많은 소문에 시달려서 이미 마음의 단련이 됐다고 전했다.
소문에는, 시험을 잘 보면 “견미리가 시험지를 빼돌려서 시험을 잘 봤다”는 소문이 돌았고 “엄마가 매일 우유로 목욕시켜 줘서 피부가 하얗다”는 말도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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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피투게더4’
이유비는 자신을 평생 동안 따라다닌 루머에 대해 소신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루머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니 소문이 더 많아지더라”며 “일부러 친구들이 다 있는 곳에서 ‘견미리가 대통령이냐?’고 크게 말했다”라고 전해 진행자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유비를 비롯해 그의 동생인 이다인 역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미모의 배우인 견미리를 닮아 새하얀 피부에 오똑한 코를 자랑해 “배우를 할 수밖에 없는 유전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동생 이다인은 현재 이승기와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혀 축하를 받기도 했다.
댓글3
ㅇㅇ
와 열폭오지네 ㅋㅋㅋㅋ 이쁘기만하구만 왜저래 ㅋㅋㅋ 열등감, 자격지심이란 무섭다
블루베리
지 아빠는 거지같이 사는데 뭐가 좋다고 하루가 멀다 하고 사진 올리냐 이쁘면 얼마나 이쁘다고 셀카 올리고 이승기가 아깝다
왜 이리 자주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