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26일 파격적인 스타일링 공개
움직일 때마다 가슴 부분 벌어지는 의상
“뒤에는 더 예쁘다”며 뒤태까지 공개
“안 야해. 이건 섹시. NOT 야해”
배우 한예슬이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예슬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방이죵~~♥”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그녀는 “샵에서 메이크업도 하고 오랜만에 업스타일도 했다”며 올림머리를 자랑했다.
이어 한예슬은 움직일 때마다 가슴 부분이 벌어지는 의상에 대해 “섹시하지? 가운데가 확 파였다”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러면서 “근데 뒤에가 더 예쁘다”며 등이 훤히 드러난 뒤태를 공개했다.
한예슬은 팬들의 요청에 가슴과 등에 있는 타투를 더 자세하게 보여주는 등 팬 서비스를 펼쳤다. 그러던 중 한 팬이 “야하다”고 반응하자, 한예슬은 “안 야하다. 이건 섹시라고 한다. NOT 야해. ‘섹시’와 ‘야해’에는 큰 차이가 있다”며 웃었다.
이 밖에도 한예슬은 “블랙핑크를 좋아하냐”는 팬들의 질문에 “너무 좋아한다”고 답했다. 또 “너무 착하다”는 말에는 “착한 것도 있는데 못된 것도 있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한예슬의 게시글을 본 팬들은 “매일매일 리즈 갱신 중”, “언니 여전히 갈수록 예쁨”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예슬의 미모에 감탄을 연발했다.
이런 한예슬의 미모와 몸매에는 그녀만의 노력이 숨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예슬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점점 옷방이 운동방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예슬의 옷방이 담겨있었다. 얼핏 보기에도 다양한 소재와 화려한 패턴의 옷들이 가득하다. 빼곡하지만 꼼꼼히 정리된 옷들과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건 옷방에 가득한 운동기구들. 매트부터 조그마한 아령, 덤벨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유튜브를 통해 48.3kg 임을 인증한 바 있는 한예슬의 끊임없는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연극배우 출신의 10살 연하 연인 류성재와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남자친구를 공개한 이후, 당당하게 연애를 즐기면서 활발한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근황 소식이 뜸해지면서 많은 팬들이 그녀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이에 한예슬은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좋은 작품 하고 싶다. 찰떡같은 작품 만나고 싶어서 고민하고 고르고 있다”라고 배우 복귀 계획을 밝혀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H바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