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의 신인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트레이드 마크인 생머리 자르고 단발로 변신
요즘 MZ 세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 하면 아마 ‘에스파’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런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는 데뷔 직후 독보적인 비주얼로 각광 받았다.
최근에는 에스파 최고의 비주얼 멤버인 카리나가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화제가 되었다.
에스파는 2020년 데뷔한 신인 그룹이다.
K-POP 제국 SM 엔터테인먼트가 자신들만의 세계관과 AI를 결합해 유례없던 가상현실 아이돌로 야심 차게 내놓은 그룹이었다.
중독성 있는 노래와 안무로 순식간에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독 비주얼 아이돌을 많이 배출했던 SM 엔터테인먼트답게 에스파도 출중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중에서도 카리나는 매력적인 입술점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팬덤 몰이에 성공했다.
그런 인기와 실력을 인정받아 지난 1월에는 보아, 소녀시대의 태연, 효연, 레드벨벳의 웬디, 슬기와 함께 ‘갓 더 비트’를 결성하기도 했다.
카리나의 트레이드 마크하면 긴 생머리를 꼽을 수 있다.
올 초까지 카리나는 허리까지 오는 긴 생머리를 유지했었지만, 최근 어깨까지 닿는 중단발머리를 시도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팬들은 카리나의 새로운 스타일에 ‘단발도 잘 어울린다’, ‘장발일 때보다 성숙해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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