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 연우진♥손예진 연인으로
최근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로 스크린 등장
연우진 연기는 따로 배운 적 없어
마흔이 다가오는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의 김선우(연우진)와 차미조(손예진)가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되었다.
5회에서는 김선우가 동생 김소원(안소희)이 클럽에서 일하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으며 둘이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을 차미조가 목격했다.
하지만 차미조는 김선우의 슬픈 부분까지 감싸주며 키스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손예진이 현빈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두 배우의 키스신은 큰 화제가 되었다.
동시에 손예진의 상대역인 배우 연우진의 이전 활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연우진은 데뷔시절 ‘서지후’라는 예명을 사용했으나 2010년 연우진으로 예명을 변경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작품으로는 ‘몽땅 내사랑’, ‘오작교 형제’, ‘연애 말고 결혼’이 있으며 최근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로 스크린에 등장했다.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연우진은 사실 연기를 전문적으로 배운 적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미술 선생님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감성적인 연기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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