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육아 호소한 박현선
뷰티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로 알려져
남편은 배우 출신사업가 이필립
뷰티 사업가로 알려져 있는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박 육아 중임을 알렸다.
박현선은 13일 자신의 SNS에 “이모님이 쉬시는 날. 남편은 저녁부터 속이 안 좋아 일찍 쉬고 8시부터 독박 육아 중입니다”라고 전하며 “곰동이는 오늘따라 등에 센서가 있어요. 내려놓으면 바로 우는 등 센서”란 글을 적어 육아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 큰 공감을 안겼다.
이어서 그녀는 “잠시 십분 잘 때 당 섭취하려고 잘라 논 과일은 그림의 떡… 한 손으론 모유를 먹이고, 한 손으론 포스팅을 해봅니다. 과일 접시가 놓아있는 테이블은 왜 이리 멀까요…”라고 적어 다시금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현선이 담아놓은 과일 접시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현재는 과도한 관심 탓에 댓글을 제한하고 있다.
박현선은 세종대학교 대학원 무용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인재로 2010년 패션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시즌 2’에서부터 뷰티 사업가로 이름을 알려왔다.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알려진 사업가 이필립과 지난 2020년 결혼해 ‘재벌 2세 사모님’이란 타이틀을 얻었다.
그녀는 올해 초 출산하여 육아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박현선의 남편 이필립은 2007년 MBC ‘태왕사신기’로 데뷔하여 대표작으로 SBS’시크릿 가든’, ‘신의’ 등 20대까지 배우로 활동했었다.
2012년 ‘신의’에서 액션 연습 중 부상으로 자칫 실명될 위기에 놓이며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경영인 수업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댓글6
왜 단 한나라에서만 그런 말이 있는지...생각을 해보자~ 다른 나라에서는 육아를 부부가 같이 하니깐 독박육아란 말이 없겠지~ 그 한 나라,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혼자 육아를 하니 그런 말이 생기는거지...
세계에 단 한 나라에서만 쓰는 단어 "독박육아"남 자식도 아니고 지 자식 키우는데 그런 단어가 입구멍에서 나오니?물론 애기 키우는게 쉽지는 않지 그럼 그냥 힘들다고 하면 되지 남의 자식 데려다가 억지로 키우는 것도 아니고...제발 적당이 하자 쫌!!
어이웁네 시대에 편승해 독박육아? 그럼 애노코 이혼하세요 육아책임질 좋은여자 새로만나게 애안낳는다고 미리 얘기햇음 댁같은폐미는 안만나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