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근황 공개
41kg 볼륨감 있는 몸매 화제
최근 미국 코첼라에서 2NE1 무대 선보여
산다라박의 반전 몸매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5일 산다라박은 인스타그램에 ‘#DaraInDubai’라는 글과 함께 노란색으로 물들인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브라톱과 핫팬츠, 에스닉한 셔츠를 매치한 산다라박은 군살이 단 하나도 보이지 않는 매끈한 몸매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는 ‘내 스타일이야’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누리꾼들 또한 핫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산다라박은 노출을 잘 하지 않는 가수 중 한 명이다보니 이런 의상은 매우 파격적이었다.
평소 입이 짧고 얼마 먹지 않아 살이 찌지 않는 것이 고민이라던 산다라박은 생각과는 달리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앞서 산다라박은 지난 2월 SNS에서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41kg라고 전한 그는 “지난 1,2주 간 귀차니즘과 식욕저하로 본의 아니게 코쿤 식단으로 바나나만 먹었더니 금방 41kg 등극. 이게 얼마 만에 보는 숫자야?”라는 글을 올렸다.
41kg라는 몸무게도 놀라운데 산다라박은 과거 2NE1으로 왕성한 활동을 할 당시에는 38~39kg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런 몸매가 되려면 바짝 말라야만 가능한 거구나’, ‘부럽다’, ‘말랐는데도 비율 좋은 몸매 뭐임’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열린 미국의 인기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에 올랐다.
리더 씨엘의 주도로 7년 만에 완전체로 모인 멤버들은 ‘내가 제일 잘나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소름을 끼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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