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모델 유승옥
배우로서 깜짝 근황 전해
소속사 케빈74과 전속계약
출처: instagram@seungok_yu
출처: 케빈74
‘머슬마니아‘로 유명해진 모델 출신 방송인 유승옥이 깜짝 근황을 알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바로 섹시한 이미지였던 유승옥이 청초한 분위기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었다.
소속사 캐빈74에서는 “다채로운 매력과 잠재력을 지닌 방송인이자 신인배우 유승옥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출처: 이데일리
유승옥은 지난 2014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TOP5에 들며 머슬 퀸 및 피트니스 대회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인물이었다.
어린 얼굴과 달리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화제를 모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방송인으로서 활약한 바 있다.
그 당시 비슷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던 방송인 강예빈과 배우 클라라 등과 비견되며 섹시함과 건강미 모두 챙긴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히 다가갔다.
출처: SBS ‘좋은 아침’
활발했던 활동 이후로 유승옥은 일부 발언들로 논란을 받고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자 활동이 점차 뜸해졌다.
활동 시기에는 영화 ‘조작된 도시’, ‘미스 푸줏간’, ‘챔피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지만 거의 단역에 미치는 수준으로 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다.
예능 또한 2018년 SBS 예능 ‘런닝맨’에 요가 강사로 잠시 출연한 이후로는 휴식기를 갖고 있다.
출처: instagram@seungok_yu
반면 새 소속사 캐빈74에 따르면 유승옥이 조만간 ENA 특별기획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톱 인플루언서 라라제이 역으로 등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하반기에 방영될 드라마 ‘아일랜드’에도 출연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예정이라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 instagram@seungok_yu
한편 유승옥이 전속계약한 캐빈74는 종합 매니지먼트이면서도 드라마 제작사로 알려져 있다.
현재 캐빈74는 배우 곽도원, 윤두준이 주연인 ENA 특별기획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를 제작에 임하고 있다.
해당 드라마에 유승옥 또한 출연할 예정이기에 공백기를 지나 돌아온 그가 과연 앞으로 어떤 활동을 선보일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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