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멤버 웬디
탄탄한 복근 공개한
인스타그램 사진 화제
출처: instagram@todayis_wendy, MBC M ‘쇼! 챔피언'(오)
출처: instagram@todayis_wendy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숨길 수 없는 상큼한 미모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웬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찍힌 사진들을 게재했다.
웬디는 캐릭터가 그려진 흰색 상의와 청바지로 이른바 ‘꾸안꾸’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출처: instagram@todayis_wendy
또한 같은 날 웬디는 자신의 반전 몸매를 알려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사진 속 웬디는 거울에 비친 자신을 윙크한 채 사진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크롭 상의로 인해 노출된 배에 선명한 11자 복근이 공개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1자 복근 멋지다”, “다이어트 자극받는다”, “외모도 이쁜데 몸매도 이러면 반칙이지” 등 탄성을 자아내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현재 빼빼 마른 몸매와는 달리 웬디 또한 통통했던 시절이 있었다. 웬디는 2016년 공백기를 가졌을 당시 데뷔 때와 비교했을 때보다 살이 오른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한 달여 만에 점점 살이 빠지기 시작했고 마른 몸매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웬디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웬만한 다이어트는 다 해봤다”라며 마녀 수프, 물, 양배추 등 수많은 다이어트 비법을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후 웬디는 피나는 노력 끝에 탄탄한 11자 복근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함으로써 네티즌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
출처: instagram@redvelvet.smtown
출처: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한편 웬디는 레드벨벳 그룹 활동으로 많은 팬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해 7월부터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DJ를 맡아 많은 청취자와 소통하고 있다.
최근 웬디가 진행하고 있는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 DJ 1주년을 맞이하기도 해 청취자들로부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21일 해외 공연 ‘“BE YOU: The World Will Adjust Concert in Manila”을 위해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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