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아이돌 몸매’ 다이어트 성공한 송가인이 최근 입고 나와 화제 된 옷

44kg까지 감량해 리즈 갱신한 송가인
친환경 털코트로 개념 행보

어머님 아버님의 아이돌, 송가인의 근황이 최근 화제입니다. 송가인은 2019년 서바이벌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의 ‘진’ 자리를 차지하면서 웬만한 한류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최근에는 다이어트까지 성공해 여느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내일은 미스트롯>

중학생 때부터 국악을 전공했던 송가인은 2010년 우연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오랜 무명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해 압도적인 가창력과 감수성으로 대중의 지지를 받으며 최종 우승 자리를 차지했는데요.

일약 스타덤에 오른 송가인은 행사 한 번에 3500만 원의 행사비를 버는 등 승승장구를 이어갔습니다. 2020년에는 국내 최초로 멜론 스트리밍 4천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그런 송가인은 최근 44kg까지 감량하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팬들을 환호하게 했습니다. 송가인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 화보를 올리며 여느 아이돌 못지않은 자태를 뽐냈는데요.

또한 지난 5일에는 호랑이 문양이 있는 독특한 털코트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송가인이 입은 털코트는 비건 제품으로, 동물 가죽 대신 비동물성 소재인 인조모피로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유명한데요. 네티즌들은 새해를 훈훈하게 밝히는 송가인의 ‘개념 행보’에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