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돌아온 <스크림> 후속작
원년 멤버 총출동해 주목
1996년부터 27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공포 영화계의 시조새 같은 명작 시리즈가 있습니다. 바로 <스크림> 시리즈입니다. 2011년 <스크림 4> 이후 11년 만에 돌아오는 후속작이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996년 <스크림>은 기존에 있던 호러 영화들의 공식이나 진부한 클리셰를 깬 작품으로 개봉 즉시 호러 매니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불과 1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 세계적으로 1억 7300만 달러의 수입을 벌어들인 흥행작 중의 흥행작이죠.
<스크림> 시리즈 하면 영화의 상징과도 같은 ‘고스트페이스’도 빼놓을 수 없죠. <스크림>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고스트페이스를 처음 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유명한 가면입니다.
기념비적인 1편에는 드류 베리모어가 신 스틸러로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스크림> 시리즈는 드라마 <프렌즈>의 주인공인 코트니 콕스가 주연을 맡아온 걸로도 유명한데요. 1월 개봉하는 시리즈 5편인 <스크림>에도 어김없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코트니 콕스 외에도 1편부터 출연했던 니브 캠벨, 데이비드 아퀘드 등, 원년 멤버가 총출동한다고 해 시리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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