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7세 배우 문채원
동안 외모로 눈길
긴 생머리에서 최근 단발머리로 잘라 화제
지난해 미국 여행 다녀오기도

<찬란한 유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 닥터>, <악의 꽃>하면 생각나는 배우가 있다.

바로, 문채원이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지닌 문채원은 올해 37살이 된 배우로, 엄청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런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5일 한 글이 올라왔다. “여러분~ 저 머리 잘랐어요 조금 산뜻한가요? :)”라며 자신의 근황을 올린 것이다.

사진 속 문채원은 길었던 생머리를 싹둑 잘라 짧은 단발로 변신한 모습이다.

이어 그녀는 “드라이 안 한날 모습이라 올릴까 말까 하다 올려요 건강하시고 편안하세요!!”라며 글을 남겼다.

오랫동안 긴 머리를 유지했던 터라 그녀의 단발 커트는 팬들에게 놀랄만한 소식인 듯했다. 현재까지 좋아요 3만 개나 넘긴 이 게시글은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머리 잘라서 이뻐졌네요 언니가 행복하면 우리가 더 행복하죠’, ‘채원 이즈 뭔들 이뻐요 언니’, ‘와!!!! 단발머리도 너무 어울리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문채원은 지난해 미국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추정된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곳곳에는 미국에서 찍은 듯해 보이는 로컬 시장 사진, NBA 직관 영상 등 여행을 기록한 것들이 올려져 있었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 2016년부터 약 6년간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맺어왔지만 2021년 9월 계약이 종료되자 YNK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에 이제훈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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