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불륜 5년 째인 홍상수, 김민희
홍상수의 집안도 주목 받아
신작 <소설가의 영화> 베를린 영화제 초청



2017년, 전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불륜 커플을 기억할거다. 바로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의 스캔들이었다. 두 사람의 이미지와 명성은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홍상수와 김민희는 여전히 작품 활동을 계속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의 불륜 스캔들은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다. 당시 김민희는 영화 <아가씨>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상태였기 때문에 탄탄대로만을 앞두고 있었다. 홍상수 또한 매번 작품성 있는 영화로 국내외에서 극찬을 받던 감독이었다.

심지어 두 사람은 영화 시사회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불륜 사실을 인정해 대중을 경악하게 했다. 김민희와 홍상수의 관계는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져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만 출연하며 다른 활동은 일절 중단한 상태이다.

<소설가의 영화>

처음 두 사람의 관계가 드러났을 때, 홍상수의 집안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홍상수의 부친은 육군 중령 출신이었고, 어머니는 ‘대중문화계의 전설’로 불리는 유명 영화 제작자인 ‘금수저’였다.

<소설가의 영화>

서로의 뮤즈이자 페르소나로 활동하던 김민희와 홍상수는 9번째 영화로 다시 돌아왔다. 바로 <소설가의 영화>다. 2020년 홍상수가 메가폰을 잡고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도망친 여자> 이후 2년 만에 베를린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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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언론이 인간 같지 않은 이 인간들을 사람 취급하는데 도움주고 있군요!!
      ㅠㅠ
      인간 말종들!!!

      • 맞아요!!!

      • 판단은 금물

      • 평생해로하면 좋지만 그게안될땐 이혼도하고 하는데 난이혼안해주는 부인도이상 인간말종이라 불릴정도의 잘못은아님

    2. 쓰레기 같은것들…제발 어디 먼곳에 처박혀 다시는 보지않기를…

      • 시대를 앞서가는커플

        • Yeah

      • 쓰레기는
        정치에서 찾으면 됨

    3. 뭐 이런 인간들을 계속 올리는건지ㅡ
      이것들 불륜의 쓔레기들ㅡ
      코로나로 힘든 세상에 이런 쓔레기들을 ㅠ
      계속 올리는 저의를 모르겠네

      • 👍

      • 나는 그 들을 응원한다. 그들이 옳아서가 아니라 정직하고 용기가 있어서다. 그들은 서로를 사랑한다. “결혼” 이라는 institution안에 갖혀서 사랑 하지도, 남은 사랑도 없는 사람끼리 소 닭 쳐답보듯 닭 이 소 하고 무슨 대화를 하고 공감을 하겠나…??
        인생은 흐르는 강물괴 같은것…. 만날때가 있고 보낼때가 있음을 알때 인생 은 숨쉴만한 공간이 된단말이다. 인생 은 우리에게 주어진 단 한번의 기회다. 놓치지도 후회 하지도말라, 손가락 질은 못난 넘 들만이 하는 어리섞음의 극치다.

        • 말은 맞습니다.시간이 지나서 서로가 소원해진다면 그들은 또 다른 인생에 기로를 찾겠지요? 그때에도 지난날을 그리워 할 까요?

          • 소원해지면 헤어지겠죠. 남의 사생활에 무슨 상관.

        • 공감합니다 두사람은 사랑인거죠
          응원합니다

          • 좋아하는데 잘 살면 되지 뭘.

          • 사랑 음 ~~
            믿고 따르는 가족에게 아픔과 치욕을 안겨가며
            자신의 감정욕구에 끌려다니는
            사랑

        • 공감!!

        • Scumback !!!,미친넘

        • 홍상수나 김민희가
          그대의 자식의 배우자라고 해도 그들을 응원할 수 있는가?
          그렇다하더라도 지금과 같이 생각이 든다면
          그대의 생각이 옳을 것이다

    4. 안보고싶은데 왜소식을전하는건지 관심도없네요

    5. 안 보고싶다!

    6. 관심없다 존재감 없게 나둬라

    7. 60대인줄 알았는데 40 이라구요 설마오ㅡ

    8. 그냠 이리된거 잘 살도록 빌지는 못해도 놔둡시다. 몰래 바람피우는 년놈들보다는 훨씬 양심적이오! 간통죄 없어졌다고, 애새끼 초딩이고, 성실한 남편이 퇴근하고와서 맏벌이 와이프 힘들까봐 집안일다해줘, 머리식히라고 친구들과 놀러갔다오라고 해줘, 남편은 집에서 얘들 씻기고, 먹이고, 공부봐주고…그런 사람인데도 엉뚱한놈이랑 아파트앞서 지랄하다가 딱 걸려, 그런데 도리어 여편네가 지랄! 상간남 상대로 위자료2천만원 판사가 결정내서 이혼하고 혼자 아이들 키우는 그런 남자도 있습디다. 숨어서 하는것들이 더 죽일것들이고, 애미가 아이들 초딩인데 그짓하는건 쳐죽일년! 적어도 홍상수는 애새끼들 다 키우고 그랬고, 방방곡곡 알렸으니, 비열하지는 않소.

      • 지극히 현실적인 얘기세요… 세상에 이름을 알린 두 사람의 인생을 건 사랑이니 사랑 맞아요.

      • 🍧

    9. 김민희 여전히 아름답네요 계속 홧팅입니다!!

    10. 김민희개같은년불륜년 천벌받을년

      • ? ?

    11. 세상을 등질때까지 행복하다면 후회없는선택이면 좋겠다~~~

    12. 불륜이지만 명예는 포기한거죠
      쉽지 않을거고 놔줍시다

    13. 쟤들 안나왔으면 좋겠다

    14. 전남편도 바람펴서 집나갔다 당
      신들한테 피해안줬음 그낭둬라
      좋다는데 어쩔거야 애도 다컸는데
      더한놈도있다

    15. 인간말종을 베를린에서 초청했다는데 댓글중 사랑이라며 지지자도 많든데 사람세상에서 처자식있는 남자와 또 새파랗게 어린여자와 낯뜨거운 육적인 욕정밖에 없는 커플이 과연 사랑일까? 같이 일하다가 정들수도 있지만 처자식들이 부끄러워야할텐데 도리여 김민희 돈으로 생각 침묵한다면 한국의 가치는 …독일이 한국잡으려나보다

    16. 정말한가정을송두리째헌신짝처럼버리고젊은여자가좋아서살고있는남자가먼저문제인데, 만약돈없고섬류감독이면그여자가있겠어요, , 여자는먼훗날생각않고본인욕심만채우네요, , 언젠가내가왜이런남다를,,, 하고후회할날이! 다경험담이죠, 돈이문제죠, 외국에살지만함국정서가맘에안들어요, 뭐든지잘버리는한국,,, 여성의인격존중필요하고, 남자의본능욕심이문제입니다,

    17. 불륜 잘살기 바란다구
      바람피는 것도 모두 대물림 무조건 좋다면 사랑하나? 개 짐승만도 못한 사람들 뼈때리는 벌을 받기를 하나님 부천님 내려주세요

    18. 사랑…사랑…
      그 중에 누가 진짜 사랑을 할까…
      죽을것같던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퇴색되어버리고…
      그때는 진짜 삶의 의미를 알게될런지…

    19. 사랑하면헤여졌어야죠
      저기들이기적인사랑타령에또한사럼은가슴쥐어짜듯이아픈세월을보내고있겠죠
      불륜은다음세상에서못다한사랑하시고아픈사랑은사랑이아니죠
      일종의죄악입니다

    20. 사랑은 도덕이나 윤리의 잣대로 평가할수 없는듯요 이성보다 더 강렬한 본능이니까요 홍상수 감독의 아내와 딸도 이남잘 버리고 잘살면됩니다 끊어진 인연을 쥐고 있으면 그대들만 맘이 곪습니다
      세기의 사랑놀이를 하는 그들
      얼마나 대단할지 두고보면 알겠죠

    21. 내버려둬요, 좋다는데.

    22. 네.둘이좋다는데 어쩔수는 없어도 저렇게 대놓고 드러내는건 자식들 아내가슴에 큰상처를 주는거라고 생각해요!!

    23. 그야말로쓰레기인간들

    24. 당신들의 배후자가 나이들은 처와 자식 버리고
      집나가서 젊은년이랑 돈지럴하면서 살면 응원한단 말이 과연 나올까요?
      남은가족들의 눈에는 피눈물이 날것임을 알고도 본능대로 사는건 인간이 아니지

    25. 멋진커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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