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미
미우미우 글로벌 캠페인 모델 발탁
<오징어 게임> 이후로 인기 급상승
과거 쿠팡이츠 알바 하기도
배우 이유미의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드라마 <땐뽀걸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부터 영화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 <인질>,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유미가 최근 프라다 그룹 브랜드 ‘미우미우‘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미우미우가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한국 배우를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렇기에 현재 이유미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오징어 게임>에서 이유미와 호흡을 맞춘 배우 정호연은 이유미가 미우미우의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듣고 브랜드의 인스타그램에 축하 댓글을 남겼다.
2022 SS 컬렉션 모델로 발탁된 이유미는 각종 화보, 자신의 SNS에서 미우미우의 다양한 제품들을 노출하는 것으로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유미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코스모폴리탄 인터뷰에서 쿠팡이츠(배달 앱) 알바를 하고 있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녀는 “(촬영을) 쉬는 동안 ‘쿠팡이츠’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징어 게임으로) 관심이 빵! 해서 얼떨떨했다. 너무 신기한데 지금의 인기를 실감하지 않으려 한다.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많으니까”라고 말하며 겸손한 자세를 취했다.
이유미는 오는 28일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의 나연 역으로 또다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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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성장하시는 배우가 되시길 응원해여….홧팅
지우학에서는 어쩔수없이 발암비호감 캐릭터 연기를 해야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