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의 최근 근황
중학생 때 78kg까지 나갔던 과거 사진 직접 공개
3년 전 결혼 이후 돌연 활동 중단
지난해 8월을 끝으로 SNS도 중단한 상태
대구에서 태권도를 했었다는 한 여학생은 배우로 성장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했다.
얼굴도, 이름도 제법 알리고 인지도는 있지만 최근 방송에서 자주 보이지 않아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을텐데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영아다.
귀여운 얼굴과 통통 튀는 이미지로 돋보였던 이영아. 어느순간 활동이 뜸해진 이영아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최근 몇년간 출연 작품이 없는 이영아는 주로 인스타그램으로 자신의 일상을 전해왔다.
인스타그램 사진 속 이영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 3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꿀피부도 여전했습니다.
이렇게 동안에 귀여운 이미지로 알려져 있는 그녀인 만큼 항상 작은 몸집이었을 것만 같지만 사실 이영아는 과거에 살집이 꽤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창시절 78kg정도까지 나갔으며 이영아는 당시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그 시절이 부끄럽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연예계 데뷔를 준비하며 다이어트를 엄청 했다는 이영아는 데뷔 이후에는 큰 굴곡없이 몸무게를 유지해나가는 듯했다.
운동도 꾸준히 하는 것 같았으며 피부도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티없이 맑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새 작품 소식은 아직이다.
이영아의 최근 작품은 지난 2018년에 있었던 드라마 ‘끝까지 사랑‘으로 2021년 개봉한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 역시 2018년에 촬영해둔 작품이다.
‘끝까지 사랑’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는 말만 있었을 뿐 4년 넘게 흐른 지금까지도 확정된 작품은 없었다.
대신 이영아는 지인인 수지가 출연하는 드라마 ‘배가본드‘를 홍보하며 수지와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영아는 드라마 ‘끝까지 사랑’을 촬영하며 열애 소식이 전했었다.
해당 드라마를 같이 촬영한 배우 강은탁과의 교제였죠. 하지만 2019년 4월 두 사람은 결별했고, 이영아는 12월 말 돌연 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듬해 8월에는 첫째 아들 출산 소식까지 전했고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 사진을 끝으로 이영아는 인스타그램 활동까지 중단하며 자연스럽게 종적을 감췄다.
일괄 출처 : Instagram@leeyoung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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