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논란'에 나락갔던 프리지아가 5개월 만에 복귀하며 꺼낸 한마디'짝퉁 명품' 착용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유튜버 프리지아가 복귀했다. 프리지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술용품 구매, 반려견 산책 등을 담은 일상 영상을 올렸다. 논란이 불거져 채널의 모든 영상을 삭제한 지 5개월 만이다.
복귀 앞두고 의외의 장소에서 찍힌 사진 공개된 짝퉁 논란 유튜버최근 복귀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유튜버 프리지아가 짝퉁 논란에 이어 또다른 논란에 휘말렸다. 한 누리꾼이 과거 프리지아에 소지한 물품과 장소에 대해 지적을 한 것인데 어떠한 상황인지 알고 싶다면 기사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제발 이것만은..." 사과 영상 올리며 프리지아가 지켜 달라 말한 한 가지25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free지아를 통해 '송지아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짝퉁 논란에 대한 사과문이었다. 기존에 올렸던 영상은 모두 비공개 상태이며, 댓글 기능 역시 막힌 상황이다.
'짝퉁 논란' 일으켰던 프리지아 영상에서 충격적인 자막 발견됐다그녀가 자신의 집에서 김치찜을 먹으며 중국 자막으론 ‘파오차이’라고 소개한 것이었다. 파오차이란 중국의 절임 요리로, 일부 중국인은 “한국이 파오차이를 김치라고 이야기한다”라고 말하는 등 국제적으로 분쟁이 되고 있는 사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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