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예술 작업 근황 공개
넓은 작업실에 저택 수준 집 재조명
한남동 소재 46억 빌라
3일 배우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끝낸 내 자식..!”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영이 자신의 개인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혜영은 가수로 데뷔하여 모델과 코디네이터, 연기 등 다방면의 활동을 하다 최근 방송 활동을 접고 화가로의 삶을 살고 있다.
강렬한 색감이 눈에 띄는 그림도 시선을 주목하지만 언뜻 보이는 작업실의 크기 역시 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이혜영의 집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한눈에 담기지 않는 이혜영의 집은 넓은 대리석 바닥과 계단, 조형물을 포함한 예술작품, 한강이 보이는 큰 창 등으로 이미 평범한 집의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이혜영의 집은 한남동 소재의 빌라로 집값만 46억 원에 달하는 금액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집 내부에도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작업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수 장기하와 함께 이혜영의 집을 방문한 방송인 노홍철은 “자꾸 가고 싶은 누나 집”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혜영은 룰라 이상민과 2004년 결혼했으나 이듬해인 2005년 이혼하였으며 2011년 하와이에서 연상의 사업가인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 남편의 두 딸을 친자식처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17
놉
놉
이미 결혼해서 사는사람 전남편과 결혼식사진을 올리는 건 무슨 비매너? 기자가가 참 ~~ 기자라하기도 뭐하네
샥스핀
집크고 좋아도 허전한걸 채울수는 없는법
결론은
돈많고 애둘 있는 남자 만나서 자기 자식 하나 없이 돈보고 결혼한거가 펙트잖어ㅋㅋㅋ 집크고 좋은게 허전한 마음을 채우는건 불가능
그노므 ㅂ.ㅈ가 뭔지? 알고보면 별것도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