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박지연 투병 중 사업
1년 간 준비한 떡볶이 레시피 출시
카피논란에 반박한 상황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간편식 사업의 대표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미 세 차례 상품을 출시한 바 있는 그는 이번에 레시피를 만들기 위해 1년간 공장 직원들과 기획하여 야심 차게 준비했다고 알리며 떡볶이 브랜드에 많은 애정을 보였다.
박지연은 10일 자신의 SNS에 “아울렛 & 백화점 셰프 식당에서 이제 곧 만나실 수 있어요~ 오늘은 그 첫 번째 광교 아울렛 촬영을 다녀왔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지연은 한 아울렛 식당에 위생 모자를 착용하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떡볶이 판매를 앞두고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그의 떡볶이 브랜드가 타사 제품의 카피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인스타그램 댓글과 DM으로 인신공격성 악성 댓글을 받았다.
박지연은 사실 확인을 위한 공문을 공개하며 “제 피드는 제 브랜드 홍보 공간이기도 하지만 아이들과 아이들 친구들도 보는 저희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는 공간이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저와 브랜드의 이미지 훼손뿐 아니라 다른 대상에 대한 비방과 인신공격으로 인해 큰 상처를 받고 있다”면서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2008년 띠동갑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그는 둘째 출산 과정에서 임신 중독으로 신장이 망가져 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았었다.
그러나 이식받은 신장도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며 3년째 투석 중임을 밝혔었다.
댓글17
이수근씨힘드시겠지만응원합니다부인이이쁜게사랑하는모습응원합니다
김중식
하나님은살아계신다는.. 다는걸.저는믿고싶습ㄴㄱ다
이수근씨 너무좋아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가족들과 쭉 걱정없이 행복하시길 진심바랍니다
Greg
저도 신장이 안좋아요... 얼마나 피곤하길까??? 걱정이 됩니다. 꼭 이겨내시고 신장환자들에게 용기주세요. 그리고 바램은 신장환자들이 먹을 수 있는 제품 개발 브탁드려요..
민희
열씸 사는모습 보기좋아요 힘내세요 주님의 사랑으로 치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