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퀸 송혜교 동안 미모 과시
군살 없는 팔뚝 날씬한 몸매 인증
송혜교, 절친 최희서의 작가 데뷔 응원
10대에 데뷔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명실상부 드라마 퀸 배우 송혜교는 중학생 때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고 고등학생 때도 3대 얼짱으로 유명했을 정도로 뛰어난 외모를 자랑한다.
그녀에게는 세월도 비껴가는지 40대로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마워 희서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배우 최희서가 발매한 에세이 ‘기적일지도 몰라’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작가가 된 최희서를 응원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송혜교는 검은 야구모자를 눌러쓰고 흰 티를 입은 편안한 차림 속에서도 빛나는 물광 피부와 동안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는 42세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에 군살 한 점 없는 팔뚝으로 몸이 드러나는 의상이 아님에도 그녀가 얼마나 날씬한지 알 수 있게 했다.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배우 최희서, 박효주와 함께 출연하며 절친으로 지내는 모습을 보인다.
공개한 인증샷에는 최희서의 친필 메시지도 담겼는데 최희서는 송혜교에게 “평범한 오늘도, 기적일지도 몰라요! 우리 함께라면”이라는 글로 그녀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드라마에서 워맨스를 선보였던 이들은 지난 2월에도 꾸준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나눴다.
송혜교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리며 최희서, 박효주로부터 받은 커피차를 인증한 것이다. 영상 속에는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 중인 송혜교를 응원하기 위해 최희서, 박효주가 보낸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송혜교는 2023년 공개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드라마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복수극이다.
댓글2
이제 송혜교 관심없음 나이 많은 아줌마
0987
송혜교는 턱이 좀 안예뻐 일반인들중에 쌩얼 예쁜 사람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