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참가한 모델 신재은
19금 축제답게 비키니 의상 뽐내
노출 의상에 팬들 격한 환호
회사원 출신으로 데뷔부터 꾸준히 인기
1991년생 가운데 가장 섹시한 인물로 꼽히는 모델이 있다. 바로 270만 팔로워를 보유한 신재은이 그 주인공이다.
빼어난 미모는 물론 몸매를 보유한 그녀는 한 사진작가가 그녀를 섭외하면서 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런 그녀는 최근 19세 이상만 참가할 수 있는 ‘워터밤’ 축제에 참여해 또 한 번 자신의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지난달 30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터밤 서울 2022’에 참석해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낮과 밤 완전 다른 분위기를 뽐내는 신재은의 모습이 담겼는데, 낮에는 호피 무늬 원피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가디건을 걸친 신재은. 다리를 제외하고는 노출이 거의 없는 의상이었지만 그녀의 몸매 때문인지 섹시함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왔다.
밤이 되자 신재은은 낮과는 다른 화끈한 의상을 선보이며 ’19금’이라는 워터밤 축제에 걸맞은 패션을 선보였다.
신재은의 의상은 비키니였는데 여기에 속이 비치는 시스루 의상을 걸쳐 더욱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본인의 의상이 섹시한 걸 인지하기라도 했는지 신재은은 뒤태를 찍은 사진도 여러 장 공개했는데, 해당 이미지에는 운동으로 다져진 그녀의 힙라인이 고스란히 노출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게 워터밤이지”, “와 의상 장난 없네”, “입어도 입은 것 같지 않은 건 기분 탓인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재은은 4년 전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인물로, 한 사진작가의 제의로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당시 신재은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회사원’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남성 팬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이후 데뷔 1년도 되지 않아 잡지 표지 모델에 발탁되고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파격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인기를 얻은 신재은은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에 도전하기도 했으나 과도한 수위 때문에 계정이 몇 차례나 정지당했고, 결국 2019년에는 영구 정지를 당하며 짧은 스트리머 활동을 마무리했었다.
이런 그녀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쇼호스트로 속옷을 판매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크리에이터 멤버십 플랫폼인 ‘라이키‘를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
신재은은 2019년 깜짝 결혼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었다.
당시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결혼을 발표한 신재은은 남편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삼성반도체 과장이냐?”라는 팬의 질문에 “YES”라 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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